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사무국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강길수, 이하 대공협)와 업무협약 연장에 대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서 허성주 회장은 “공보의들은 치과계를 이끌어갈 미래로, 대공협과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이어가 임플란트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공협 강길수 회장도 “1DAY 연수회 등을 통해 KAOMI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좋은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양 단체는 2006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9차례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KAOMI는 학술대회 등록 시 대공협 회원들에게 등록비를 인하해주고 있으며 1DAY 연수회 등으로 공중보건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