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 AIC가 8월 24일부터 12월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코스 디렉터는 양승민(서울삼성병원 치과진료부 치주과) 교수와 정태욱(정&오 치과) 원장이 공동으로 맡았다. 업체측은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적, 보철적으로 나눠 10회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이론적인 부분을 물론이고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전수 받을 수 있는 기회”라고 설명했다.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의 치료계획, 수술접근 방법, 보철에서의 심미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 임플란트 등 공동디렉터의 임상자료를 통한 다양한 간접경험을 접함으로써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스템 AIC관계자는 “임플란트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이론과 함께 ‘Live surgery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에서 자신감을 갖도록 했다”며 “AIC 교보재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된되는데 간접으로 진행되는 실습이지만 임상에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