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1 Quattro | RAW Monochrome mode
'강화도 - 광성보'
"True Realism & Easy FOVEON : dp Quattro"
시그마에서 새로 나온 카메라
dp1 Quattro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랑은 101송이 장미로 피어난다. - 2014 사랑은 포비온으로...
http://www.slrclub.com/bbs/vx2.php?id=user_essay&no=46206
시그마사에서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들은 전부 포비온센서라는 촬상소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니콘, 캐논, 소니 등 다른 카메라 회사에서 출시하는 촬상소자는 베이어센서라는 1 layer 센서입니다만,
포비온 센서는 3 layer로 이루어져서 구조가 전혀 다릅니다.
포비온 센서의 가장 큰 장점은
1. 높은 색재현성
2. 베이어센서가 표현하기 힘든 선예도
3. 같은 35미리 급의 카메라이지만, 화질은 중형 센서와 비교할 정도
입니다.
아쉽게도 마이너 업체인지라 인지도가 낮고,
기계적인 편의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아늑함 바닷가 풍경과 조화로움! 굿입니다.
촬영하신 기기를 한번 본적은 있습니다만
바디가 아주 작은걸로 기억합니다.
요즘 디카들은 거의다 파노라마 기능을 탑재한다고 보는데
콰트로 디피원은 다른 기종과 다른 특징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