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IDS 전시 기간 내 오스템 부스 30곳에 1만 명 방문

  • 등록 2013.03.26 15: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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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임플란트 라인업 배치로 상담 편의성 높여

 

 

오스템(대표이사 최규옥)이 지난 3 12일부터 16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된 제35 IDS에서 전시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IDS에서 오스템은 운영한 부스는 총 30부스. 행사 기간 중에 전세계 치과의사 및 치과업계 관계자 1만여 명이 오스템 부스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오스템은 한 테이블에 TS임플란트 위주의 임플란트 제품과 CAS KIT, LAS KIT 및 신제품 ESSET Kit , SMARTBulider 제품을 배치해 임플란트 시술과 관련한 제품 라인업을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해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또한 12개 테이블에 Hands-on 코스를 함께 운영해 방문자가 설명을 들은 후 바로 실습을 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 치과의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스템측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 행사 기간 중 오스템 부스에서 상담을 받은 치과의사와 딜러 등은 2,500명 정도다. 치과의사 중 상당 수는 핸즈온 실습까지 진행하는 등 오스템 제품에 대해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CAS KIT, LAS KIT의 경우 실습 이후 각국 현지법인의 연락처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고.

 

한편, 오스템은 부스 내에서 매일 2차례 ‘Lucky Draw’ 경품 행사를 진행해 IDS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행사를 통해 기간 중 2,400명이 경품을 받아갔으며, 그 전에 제품 PT를 진행했다.

 

 

 

 

이번 IDS를 통해 오스템은 세계 각국의 치과의사 및 관계자들로부터 제품 구매에 대한 문의는 물론이고, 딜러영업에 대한 문의도 상당수 진행됐다고 밝히고 국가별로 진행되는 오스템미팅 및 AIC 세미나 참여에 대한 문의도 이어져 전세계 치과계에 오스템 브랜드와 제품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행사를 진행한 오스템의 관계자는 "오스템 해외법인들이 세계 각국에서 영업을 활발히 진행하면서 오스템 브랜드와 제품에 대해 세계 각국 치과의사의 관심이 조금씩 늘어가고 있는 듯 하다. 이번 IDS의 경우, 이전 행사에 비해 오스템에 대한 참가자들의 인지와 관심이 뛰어났던 것 같다"며 말했다.

 

 

 

 

최지현 기자 jhchoi@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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