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이기택 고문 협회대상 공로상 지각 수상

  • 등록 2016.06.05 12: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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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총회 참석 못해 치협회관서 별도 전달식 가져


올해의 협회대상 공로상 수상자인 이기택 고문이 지난달 30일 치협회관을 방문, 최남섭 협회장으로부터 상패와 꽃다발을 전달받았다.

공로상 시상은 지난 4월 23일 광주에서 열린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이미 가졌으나 개인 일정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 고문을 위해 이날 협회장실에서 별도의 전달식을 가진 것.

치협 23~24대(1996~2002년) 회장을 역임한 이기택 고문은 재임 당시 요양급여비용협의회 위원장을 맡는 등 특유의 리더십으로 의료계 전체를 아우르는 역할을 수행해냈다.

이 고문은 공적심사위원회를 통해 김명식 전 의장과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었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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