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톰, 한국 최초 치과국제표준 승인 획득

  • 등록 2015.10.14 10: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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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김경남 교수와 (주)오성엠앤디가 합작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과생체재료공학교실 김경남 교수(사진)와 (주)오성엠앤디 최인준 대표가 제안한 ‘오스테오톰’ 표준(안)이 지난달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제51회 국제표준화기구/치과전문위원회(ISO/TC 106) 총회에서 승인돼 제1판(ISO 17937:2015, Dentistry - Osteotome)으로 발행됐다.

오스테오톰은 치과 임플란트 수술에 사용하는 기구로, 이번이 '한국이 제안해 승인된 최초의 치과 국제표준'이 된다. 김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ISO/TC 106 한국대표로 활동해 왔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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