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치대 4년생들 외부임상실습 보고회 가져

  • 등록 2015.10.12 09:10:59
크게보기

'졸업 후 목표 생각할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 평가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본과 4학년생들이 지난달 9일 대학 강의실에서 외부임상실습 보고회를 가졌다고 학교측이 최근 알려왔다.

외부임상실습은 학생들이 원내생 기간 동안 학교에서 쌓은 임상실습 경험을 확대시키고 장래 진로 탐색의 기회도 주기 위해 학교측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올해엔 지난 7월 6이부터 10일사이 미국 UCLA, 일본 Tsurumi대학, 용산 미8군병원, 개인치과병원 등 학생들이 각자 관심에 따라 선택한 치과에서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서 학생들은 '이번 익스턴십이 수련이나 유학 뿐만 아니라 진정한 목표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원내생기간 동안 본교에서 흥미로운 Case들도 많이 봤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 소중한 시간이었다' 등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단국치대의 익스턴십은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Copyright@2012덴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04793)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15-1, 3층 (성수동2가 효정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2278 ‣등록일자: 2012년 10월 2일 ‣발행인·편집인: 정태식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란 ‣대표전화: 010-4333-0021 ‣대표메일: dentinkr@gmail.com ‣사업자등록번호: 214-05-57882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by mediaden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