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오는 8월 31일(토) 구강암 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을 함께 공유하고 토론하는 장을 마련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이한 만제학술대회가 그것인데, ‘Recent advances in oral cancer treatment’라는 주제로 변화하는 구강암 항암치료개념과 새롭게 도입되는 치료법에 대한 강의와 토론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오후 1시 30분부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7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김형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주임교수)의 ‘Surgery - Endoscopic and Robotic neck dissection’ ▲김혜련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의 ‘Targeting chemotherapy in oral cancer’ ▲남 웅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의 ‘Virtual Surgical Plan(VSP) for maxillofacial reconstruction’ 등이다.
등록비는 3만원 (예금주 : 김형준 우리은행 1002-247-089243)이며 등록 문의는 02-2228-3130(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 교실)을 하면 된다. 무료주차권도 발행된다.
한편, 만제학술대회는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주관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이 동문회가 후원하며, 2년 마다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