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미팅, 대만·중국서 글로벌 스타트

  • 등록 2013.05.14 10: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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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타이페이·광저우 행사 2천여명 참석…라이브서저리 ‘주목’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최규옥)가 주최하는 ‘오스템미팅 2013'이 3월 서울을 시작으로 4월에는 대만 타이페이와 중국 광저우에서 개최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월 14일 개최된 ‘Osstem Meeting 2013 Taipei’는 총 6회 강연 중 일반 강연 3회, 라이브 강연 3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만 현지 치과의사들 780명이 참석했다. 오전 3개의 강연 중 김세웅 원장(더와이즈치과)이 ‘Optimal treatment plans for fully edentulous patients based on a long-term maintenance’라는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했으며, 나머지 2개의 강연은 대만 연자가 맡았다.

 

오후에는 3개의 라이브 강연이 연속으로 진행됐다.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과 이대희 원장(이대희서울치과)은 ‘Full mouth implantation with sinus bone graft’라는 동일 주제로 연이어 라이브 강연을 했으며, 마지막으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Immediate placement with immediate loading on lower jaw with osstem system’를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4월21일 개최된 'Osstem Meeting 2013 Guangzhou'에는 1,050명의 중국 현지 치과의사들이 참석했다. 한국 연자로는 조용석 원장(앞선치과병원)이 ‘간단하고 안전한 상악 부비동 수술’ 강의를 시작으로,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무치악 임플란트 식립’에 대해 강연했다.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은 ‘까다로운 교합 치료’를 주제로 강연했다.

 

이 밖에도 본 행사 전날에는 조용석 원장과 전인성 원장 그리고 장향련 원장(중국)이 실제 임상에서 적용 할 수 있는 임상 노하우가 담긴 각각 다른 3개의 OSSTEM AIC Hands-on Course를 진행했다.

 

업계측은 “수년간 진행돼 온 해외 오스템미팅은 현지의 상황에 알맞게 현지 연자와 한국 연자들의 조화로운 강연 구성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오스템미팅만의 특징인 라이브 서지리를 통해 각 국을 대표하는 학술행사로 인정 받고 있다”고 전했다.   


최지현 기자 jhchoi@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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