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치과의사들의 동문회·협회 참여가 저조한 가운데, 인천 지역 치과계가 세대 간 교류 확대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시치과의사회(회장 이형석)는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 지원 아래 2000년 이후 졸업 동문들을 대상으로 첫 모임을 최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젊은 동문 원장 17명이 참석했다.
초반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였지만 ‘함께한 과거, 함께할 미래’를 주제로 학창 시절 추억과 개원 현실,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점차 분위기가 풀렸다. 선후배 간 자연스러운 대화가 이어지며 세대 간 거리도 한층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이번 모임은 후배들의 참여 요구와 선배들의 기대가 맞물리며 성사된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재인천 조선치대동문회는 식사비를 지원했고, 인천치과의사회는 행사 물품을 후원했다. 여기에 선배가 준비한 막걸리와 지역 치과기업 스피덴트의 레진 세트 지원도 더해져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젊은 원장들과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동문회와 지역 치과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