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TEX, 새해 '개원 트랜드'를 겨냥하다

  • 등록 2024.12.18 1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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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COEX.. 개원 위한 '전략과 임상·기자재'를 한자리에


 '2025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DENTEX 2025)가 1월 12일(일) 오전 9시반 COEX D홀(3층)에서 막을 올린다.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양성훈, 사진)가 주최하고 (주)네오엑스포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엔 오스템임플란트(주), (주)메가젠임플란트, (주)덴티스, 네오바이오텍, 포인트임플란트, (주)덴티움, 바텍엠시스 등 치과기자재 업체는 물론 케이닥터플란, 세무법인텍스폼앤아웃, 바른텍스 등 다수의 개원 및 세무 관련 서비스업체들도 참여한다. 총 65개 업체 278부스 규모. 주최측은 이번 박람회에 2천여 명의 참관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컨퍼런스는 Track1: 개원 기본경영, Track2: 개원 필수임상, Track3: 출품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 등으로 진행된다.  먼저 Track1에선 ▲'나는 어떻게 성공 개원을 할 수 있을까?'(김현종 원장), ▲'개원까지 딱 1년, 치과 사업계획서의 A to Z'(엠디캠퍼스 신대식 본부장), ▲'성공개원을 위해 입지 및 상권부터'(케이닥터플랜 김경욱 대표),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세무 전략'(임인규 세무사), ▲'25년차 치과의사가 바라보는 트랜드코리아 2025'(김석범 원장), ▲'2025 치과 트렌드 -스마트 인테리어'(오스템임플란트 임경빈 본부장)가 참가자들을 만난다.
또 Track2에는 ▲'디지털 장비, 대시 개업하게 된다면 뭐부터 살까?'(김범수 원장), ▲'구내방사선발생장치의 특성과 영상의 활용'(최용석 원장), ▲'만들고도 못 쓰는 서지컬 가이드는 이제 그만'(고광무 원장), ▲'복붙 치과마케팅 벗어나기'(크레스트그룹 신대철 대표), ▲'더 이상 치과도 응급상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이용권 원장), ▲'틀니하러 왔습니다 - 유지 및 수리'(김준우 원장) 등 개원에 꼭 필요한 임상 강연이 준비돼 있다.
마지막 Track3에선 ▲'Ni-Ti file 편안한 사용을 위한 실제적 방법'(이승준 원장), ▲'Dental Avatar를 이용한 최첨단 3D 디지털치과 만들기'(디지털교정치과의사회 이계형 회장), ▲'치과 감염관리 A to Z'(국제구강임플란트학회 권영선 부회장), ▲'임플란트 주위염 - 외과적 처치의 결과와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선택'(정철웅 원장), ▲'저수가 시대에 살아 남는 임플란트 수가 설정 전략'(김경욱 원장), ▲'치과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감염관리'(프로미엘 송영국 대표) 같은 유익한 강연들이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DENTEX는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에 열린다는 점에서 특히 예비 개원의들의 호응도가 높다. 백화점식으로 나열하기 보다 개원이라는 주제에 한껏 집중해서 차려내는 컨퍼런스도 인기 비결 중 하나. 오는 1월 10일까지 'DENTEX 2025' 홈페이지(www.dentex.co.kr)에서 무료로 사전등록 할 수 있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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