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 정견발표회가 오는 15일(수) 저녁 7시반 치협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린다. 치협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날 발표회는 4명의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견발표 및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되며, 전 실황을 녹화해 영상을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2차 정견발표회는 오는 25일(토)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김형섭)가 오는 11~1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023 제6회 국제디지털치의학회(IADDM) 및 대한디지털치의학회(KADD)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만남'을 대주제로 열릴 이번 대회는 IADDM Annual Session과 KADD Annual Symposium으로 나눠 진행되는데, 강연은 첫날인 11일(토)에는 오후 2시 30분부터 5시까지, 둘째날인 12일(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현장 등록은 회원 15만원, 비회원 20만원이며, 순수 강의시간 4시간 이상 참석하면 보수교육 4점을 취득할 수 있다. ■ IADDM Annual Session 및 KADD Annual Symposium 프로그램
치협 경영정책위원회(위원장 이석곤) 주최 '2023 개원성공 컨퍼런스'가 12일 COEX 컨퍼런스룸 401~403호에서 열린다. 올해로 5회 째를 맞는 이번 컨퍼런스는 개원정보, 학술 임상, 전시 등 가성비 뛰어난 개원전략에 포커스를 맞춰 젊은 치과의사들과 개원가에 도움이 줄 전망이다. 연자 및 연제를 보면 강연장1에선 ▲박상섭 원장(리빙스톤치과의원)의 ‘개원의로 산다는 것’, ▲박지만 교수(서울치대 보철과)의 ‘“쉽게 효과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활용점정’, ▲김항진 원장(압구정사랑이아프니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의 ‘yo 사랑니, 뽑을까 말까, 보낼까 말까?’, ▲김현종 병원장(서울탑치과병원)의 ‘빅데이터와 풍수지리를 이용한 개원자리 평가하기’,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의원)의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이 참가자들을 맞는다. 또 강연장2에선 ▲유준상 대표(바이오엠티에이)의 ‘MTA의 다양한 적응증과 실제 사용법의 핵심사항’와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의 ‘상악전치부 임플란트 치료 자신감 높이기’ 핸즈온이 진행되고, 강연장3에선 메가젠임플란트가 ▲입지 상담존 ▲인테리어 상담존 ▲대출 상담존 ▲노무 상담존 ▲세무 상담존 ▲개원품목
전국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재경동창회(회장 정경철)가 주최하는 제3회 eDEX학술대회가 오는 5일(일) 오후 3시 COEX 컨퍼런스룸(남) 4층에서 열린다. 전북치대가 주관하는 이번 eDEX에선 8개 세션 19명의 연자들이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이다. 세션별 연제를 살펴보면, 먼저 '세션1: 기본부터 제대로 다지기'(좌장 김종성)에는 ▲지속가능한 치주질환 진단과 관리 방안- 사례와 최신 이슈 (피성희 교수) ▲근관치료와 함께하는 치과의사의 여정 (황호길 교수)이, '세션2: 디지털 치과 나도 할 수 있다'(좌장: 최진)엔 ▲Clinical application 3d printer (나기원 원장) ▲전악 수복을 위한 디지털 활용법(김하영 원장)이, '세션3: 임플란트 최신 경향 따라잡기'(좌장 정경철)에는 ▲Multi-staged alveolar ridge splitting technique (오희영 원장) ▲더 작은 직경으로 더 높은 견고성을: BLUEDIAMOND implant의 특성과 그 활용 가능성 (손영휘 원장)이, '세션4: 우리 치과 경쟁력 높이기'(좌장 송호택)에는 ▲최소침습의 관점에서 본 구치부 간접 접착 수복의 활용 (김원중 원장) ▲불신의
치협(협회장 박태근)이 2월 2일(목)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32대 집행부의 역점 사업인 구강검진 및 파노라마 촬영 의무화를 포함하는 구강보건 제도 발전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주최하고, 조선대 치과대학 영상치의학교실 김진수 교수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공청회와 관련해 정 의원은 “국민 건강 중에 구강건강권의 확보 또한 중요하기에 이번 공청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구강검진률을 높이고 파노라마 촬영까지 구강검진에 포함할 경우 의료비 절감 등 예방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실제 파노라마 검사를 시행할 경우 치주질환은 31.9%, 치아우식증은 23.1%가 추가로 발견되며, 매복치가 33.6%, 상악동 이상이 11.6%, 하악과두 이상이 2.1%, 선천성 및 후천성 치아 이상이 24.5% 추가로 발견되는 효과가 있다.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교육문화 플랫폼 'OF'가 오는 1월 28일(토)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23년도 치과계 임상 트렌드를 전망하는 ‘CLIP 2023’(학술위원장 권긍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 덴티스는 ‘이유(EVIDENCE)있는 임플란트 치료의 변화(PARADIGM SHIFT)’를 메인 주제로 최근 변화하는 트렌드를 공유,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더 나은 관점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첫 번째 세션은 권용대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대근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이유 있는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다 : BRONJ, DRONJ’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 세션에선 골다공증 치료와 투약에 따른 골 괴사 문제를 놓고 강연과 토론을 병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선 정의원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치주과), 이중석 교수(연세대 치과병원 치주과)가 ‘이유 있는 골재생 치료의 성공 : 절개법과 봉합법의 재해석’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연을 진행하고, 세 번째 세션에선 이규복 교수(경북대 치과병원 보철과), 박지만 교수(서울대 치과병원 보철과)가 ‘임상에서 당장 활용 가능한 구강 스캐너의 한계는 어디까지인가?’를 주제로 '임상가들이 임플
서울시치과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가 오는 16일(월) 오후 7시 협회회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제39대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단 선거운동 가이드라인 설명회를 갖는다. 서울시치과의사회는 2월 21일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보름 후인 21일 회장단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최근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을 펴낸 경기도치과의사회 최유성 회장이 오는 8일 오후 3시 마곡동 오스템임플란트 본사 대강당에서 북 콘서트를 갖는다. 이선장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선 저자 및 내빈 인사에 이어 최유성 회장이 직접 책에 담긴 '30년차 치과의사의 생각'을 청중들 앞에 풀어 놓을 예정인데, 청중들과는 즉석에서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교감의 시간도 갖는다. '30년차 치과의사 최유성의 생각'은 저자가 그동안 치과계 여러 신문에 실은 기고문과 틈틈이 생각을 정리한 글들을 모은 책으로 ▲삶과 직업, ▲회무 입문, ▲경기지부에서의 회무 시작, ▲그동안 꿈꾸어 왔던 일들, ▲어떻게 살 것인가?, ▲정말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 등 6장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2023 신년교례회가 1월 4일 저녁 6시 30분부터 양재동 엘타워 그랜드홀(7층)에서 열린다. 오스템임플란트(주)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치과의사 윤리 낭독, 내빈 소개 및 신년사, 축사, 떡 절단 및 건배 제의, 만찬의 순으로 진행되는데, 만찬 중에는 치의신보가 제정한 '올해의 치과인상'과 수필상 시상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박태근 협회장은 초청장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치과계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분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2023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많은 참석과 축하를 당부했다.
(사)대한치의학회가 오는 17일(토) 13시부터 AT센터 창조룸(402호)에서 2022년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먼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치의학분야 선도연구센터 MRC(Medicla Research Center)를 주제로 문석준 교수(연세대 미각 연구센터장), 배용철 교수(경북대 얼굴 신경-뼈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오석배 교수(서울대 치아-치주복합체 연구센터장), 박혜련 교수(부산대 치주질환 신호 네트워크 연구센터장), 김해원 교수(단국대 메카노바이올로지 치의학 연구센터장)가 각 대학별 MRC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제2주제 '인공지능과 미래치의학' 부문에선 이현규 단장(정보통신기획평가원 인공지능사업단)과 이원진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영상치의학과), 이승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구강해부학과), 김영준 대표(이마고웍스)가 강단에 올라 인공지능 분야를 치의학에 적용하기 위한 사례들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