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재료 리뷰 유튜브 채널 ‘재선기’가 마련한 알짜배기 학술대회‘치과 재료를 선택하는 기준! 재선기’ 유튜브 채널에서 ‘재선기 아카데미’를 선보인다. 재료 선택의 고민을 넘어, 임상 고민까지 해결하고자 ‘재선기 아카데미’를 오픈 한 것. ‘재선기’는 치과 재료와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히 들려주는 유튜브 채널이다. 다양한 분야의 제품들을 직접 사용해 본 뒤, 솔직한 의견과 임상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나눈다. 현재 ‘재선기’ 채널의 구독자는 약 1,470명, 누적 조회수는 약 39,000회다. (4월 1일 기준) ‘재선기 아카데미’는 ‘재선기’에서 준비한 학술대회로, 각 주제별 임상 노하우를 자세히 다룬다. 지난 8일(목) 첫 공개된 영상에서는 유기영 원장이 등장해 ENDO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ENDO편은 총 4회에 걸쳐 10가지 질문을 다루는데, 이번에 공개된 1회에서는 ‘하악 대구치 마취 잘 하는 방법’과 ‘석회화 된 치아의 근관와동형성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영상 진행은 ‘재선기’ 터줏대감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과 이태희 원장(라움치과)이 맡았다. 강의 도중, 두 선생님이 진지하게 털어놓는 고민들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공감을 샀다. ‘
경희대학교치과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권용대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지능형 맞춤 의료기기 기술 고도화 및 플랫폼 구축’ 국책과제를 수행한다. 과제명은 ‘의료영상 기반 치과 및 악안면 수술 계획과 예측을 위한 Planning SW 개발 및 사용적합성 평가’로, 수행기간은 22년 12월까지 약 27개월이며 총 연구비는 15억 5천만원 규모다. 이번 과제에서 권용대 교수팀은 임플란트 및 악안면 수술의 계획과 예측을 수행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검증 및 유효성 평가, 수술 시 가이드 역할을 하는 장치의 임상적 유효성과 정확도 평가를 진행한다. 권용대 교수는 “디지털가이드 임플란트 수술 등 최근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디지털 기술과 치과치료의 융합이 다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구강악안면 영역에서의 디지털 기술 활용은 환자별 맞춤화된 치료를 바탕으로 수술의 정확도를 향상시키는 등 높은 수준의 치료결과를 제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국책과제는 ㈜메가젠임플란트가 주관하며, 경희대치과병원과 전남대치과병원이 참여한다. 현재 경희대치과병원은 임플란트센터를 운영하며 원활한 협진 및 통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훈 협회장이 지난 7일 치협회관에서 보건복지부 임인택 건강정책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과 치과전문 간호조무사제 도입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마경화 보험담당 부회장, 김용식·이민정 치무이사, 김재성 법제이사가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훈 협회장은 치협 최우선 과제로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련 법안 국회 통과에 복지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관련 법안은 현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계류 상태로, 당정 모두 찬성 입장이나 복지부에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 것. 이민정 치무이사도 한국형 덴탈 어시스턴트 제도 도입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현재 활동 치과위생사 부족으로 치과 보조인력 구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원가의 사정을 전달했다. 또 마경화 부회장은 치과 임플란트 건강보험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마 부회장은 '정부 보장성 확대 정책에 따라 임플란트, 스케일링 등 급여화에 대한 국민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치과 임플란트 보장범위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이어 마 부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치과 병·의원의 감염관리비용 지출이 크게 는 만큼 감염관리수가를 신설하거나 올해
디지털 선도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치과 디지털 진료를 위한 교육 세미나를 마련했다. 허인식 원장이 연자로 나선 가운데 오는 5월 8일부터 23일까지 4회에 걸쳐 오스템임플란트 강변 세미나실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코스’를 개최키로 한 것.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임상적 활용’이라는 테마에 맞춰 디지털 진료를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부터 구강스캐너와 3D 프린터, 밀링머신 등 주요 디지털 장비의 활용법을 실습을 통해 상세히 알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1회차(5/8)는 ‘디지털치의학 개관 및 Hybrid resin ceramic 디자인 실습’을, 2회차(5/9)는 ‘자연치아 크라운, 브릿지 디자인과 실습’을 주제로 열린다. 또 3회차(5/22)에선 ‘임플란트 가이드 디자인 실습과 3D 프린터 활용’을, 4회차(5/23)에선 ‘디지털임플란트 보철 이해 및 디자인 실습’을 제목으로 참가자들을 만난다. 각 과정마다 현장감 있는 실습을 위해 오스템임플란트의 최신 디지털 장비가 동원되는데, 특히 원가이드를 활용한 임플란트 진단과 식립 계획 수립, 식립 실습 등이 체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를 이끌 허인식 원장은 “어떻게 디지털 진료를 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이 최근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센터(Medical& Dental Devices Usability Test Center)’ 개소식을 열었다. 치대병원 7층에서 진행된 개소식은 박지만 기획관리실장의 경과보고, 심준성 병원장의 인사말, 이종호 서울대치과병원 혁신의료기기실증지원센터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연세치대병원은 서울대치과병원, 경희대치과병원, 한림대 성심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 사업의 치과 분야에 선정돼 참여하고 있는데, 이 사업은 혁신의료기기 임상 실증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혁신적인 국산 의료기기 제품의 임상 실증을 지원하고, 국산 의료기기 개발 전주기에 걸쳐 실증에 필요한 기업-병원 연계 인프라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의료기기 사용적합성센터 개소는 이 같은 사업 수행의 일환. 센터는 2개의 단방향 투과성 거울(One-way mirror)를 갖춘 치대병원 3층 관찰실과 시험 의뢰를 받고 기업과 상담을 하는 7층 사무실 및 텔레콘퍼런스룸으로 구성돼 있다. 이 센터를 통해 연세치대병원은 보건복지부의 3개년도 과제 기간 동안 혁신의료기기를 개발하는 기업들의 의료기기 실증 컨설팅 및 임상·비임상 시험을
부광약품이 지난 2월에 완료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CLV-201) 데이터를 현재 분석 중이다. 업체 측은 '공식적인 최종 데이터까지의 분석은 완료되지 않았지만, 평가 변수 중 하나인 바이러스량 감소 결과에서 레보비르 투약군이 위약군에 비해 코로나19 바이러스(SARS-CoV-2) 양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임을 확인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현재 진행중인 임상(CLV-203)의 확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러스 감소에 대한 더 명확한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중인 경증 및 중등증을 대상으로 살아있는 바이러스량의 감소를 측정하는 두 번째 임상(CLV-203)의 대상환자 수를 40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도를 보강할 계획이라는 것. 임상(CLV-203)은 기존 계획서 상의 목표 환자 40명 대부분을 환자 모집 개시 3주만에 확보했고, 추가적인 임상환자 모집도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하고 있다. 이번 임상에서는 레보비르의 항바이러스제로서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살아있는 바이러스의 감소능력을 위약과 비교하게 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억제 및 중증으로의 악화를 방지하기 위해선 코로나19바이러스의 양을 감소시킬 수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1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1,419명(해외유입 7,88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4,86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808건(확진자 14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6,677건, 신규 확진자는 총 731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245명, 부산 48명, 대구 11명, 인천 26명, 광주 5명, 대전 11명, 울산 30명, 세종 2명, 경기 238명, 강원 6명, 충북 29명, 충남 10명, 전북 10명, 전남 1명, 경북 14명, 경남 27명, 제주 1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하룻동안 5백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의 경우 12명이 검역단계에서 5명이 지역사회에서 확진 판정됐는데, 이들 중 13명이 외국인이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1명으로 총 101,983명(91.5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6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0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82명(치명률 1.60%)이다. 백신은 1차 43,389명, 2차 3명이 새로 접종을 받았다. 누적 접종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명, 해외유입 사례는 1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10,688명(해외유입 7,865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7,736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733건(확진자 8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91,469건, 신규 확진자는 총 54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56명, 부산 39명, 대구 9명, 인천 16명, 광주 9명, 대전 13명, 울산 32명, 세종 2명, 경기 163명, 강원 12명, 충북 7명, 충남 14명, 전북 25명, 전남 6명, 경북 10명, 경남 15명, 제주 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28명으로 총 101,332명(91.55%)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58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01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75명(치명률 1.60%)이다. 백신은 신규 1차 접종자는 37,785명으로 총 1,195,34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25명으로, 총 60,55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 백신 종류별로는 아스트라제네카가 924,027명, 화이자가 271,315명이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오는 16일 회관에서 ‘임플란트 틀니 급여 확대화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보험 틀니와 임플란트 급여 확대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치과의사와 국민구강건강 모두에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자는 취지에서다. 임플란트 급여는 2014년 만 67세 이상 부분무치악 환자에게 1인당 평생 2개를 지원하는 형태로 시작해 2016년 대상 연령을 65세로 낮춰 지금까지 시행해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 보험고시에서의 문제점은 꾸준히 지적되고 있다. 경치는 토론회에 앞서 김영훈 보험담당 부회장의 주도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여기에서 나온 회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급여 확대에 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문 내용에는 ▲개원 여부, ▲보험 틀니와 임플란트가 치과 수입에서 차지하는 비중, ▲틀니급여 확대에도 여전히 적용에서 제외된 오버덴처와 급여 임플란트의 개수 증가 및 보철 다양화에 관한 의견, ▲급여 확대 시 우려되는 부분 등을 포함했다. 김영훈 부회장은 “현재 치과의사와 국민 대다수는 급여화 확대를 원하고 있으나, 이제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급여 확대에 따른 수가 인하라는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예를 들어
건강한 치과를 만드는 힘, 덴탈비타민이 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와 함께 12일부터 5월 9일(일)까지 치과 인테리어 온라인 전시회 ‘Dental Space’(www.dentalspace.co.kr)를 진행한다. ‘Dental Space’는 치과 인테리어 전문 업체의 다양한 디자인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온라인전시회다. 치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은 개원의와 확장 이전을 준비하는 치과에 맞춤 정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마지막 일자인 5월 9일(일) 이후에는 상설 전시로 전환된다. 이번 전시에서는 약 20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치과 인테리어 사례를 선보인다.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과 전문 진료 과목, 평수 등을 설정하면 그에 맞는 인테리어 사례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규 개원 시 꼭 알아야 할 필수 정보와 유용한 팁들이 수록된 ‘DV매거진’도 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시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준비된 다양한 혜택도 눈에 띈다. 인테리어 상담 신청만 해도 ▲DV Point 50,000p가 제공되며, ▲‘Dental Interior Design’ 책자와 함께 ▲Hu-friedy 포함 4개 브랜드의 기구 할인 바우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