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오는 25~26 양일간 서울 COEX에서 개최되는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GAMEX 2021)에 참가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덴티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주력 제품들을 중점 소개하며, 신규 제품의 경우 현장 이벤트 및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전시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스는 제품별 Zone으로 나눠 꾸며지는데, ▲LED무영등존 ▲임플란트존 ▲디지털솔루션존 ▲보철/편의존 ▲상품존 ▲개원상담존 등 각 전문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둘러보고 핸즈온 실습도 할 수 있는 Zone도 즉석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덴티스 부스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덴티스의 신제품들을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공식 출시 전부터 고객 문의가 쇄도했던 ‘ZENITH L2’는 기존 가이드 전용 ‘ZENITH L’의 성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사용자의 건강과 작업환경을 고려해 공기청정 기능의 VOC 저감필터를 장착한 제품이다. 또 9월 출시를 앞둔 상악동 전용 스페셜 키트 ‘SQ SINUS GUIDE Kit’도 소비자들에게 첫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776명,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8,913명(해외유입 13,677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680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01,386건(확진자 34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0,522건(확진자 5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85,588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0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64명, 부산 49명, 대구 41명, 인천 98명, 광주 24명, 대전 50명, 울산 47명, 세종 8명, 경기 576명, 강원 45명, 충북 28명, 충남 97명, 전북 25명, 전남 28명, 경북 39명, 경남 49명, 제주 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787명으로 총 230,405명(88.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19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76명,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15명(치명률 0.89%)이다. 백신접종 누적 인원은 4일 0시 기준, 1차접종 29,877,535명(인구대비 58.2%), 접종완료 17,482,977명(34.0%)이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
박태근 협회장의 '제31대 집행부 임원 불신임 안'은 부결됐다. 치협 임시대의원총회는 4일 오후 3시 20분에 본회의를 시작해 1호 안건인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을 재석 대의원 177명 중 163명의 찬성으로 기분좋게 통과시켰으나, 2호 불신임안에서 재석 3분지 2의 턱에 걸리고 말았다. 결과는 찬성 116(65.5%) : 반대 57(32.2%) : 기권 4(2.3%). 가결을 위한 최소 득표에서 딱 2표가 모자랐다. 31대 집행부 임원 불신임안이 이같이 부결됨에 따라 3호안인 '32대 집행부 임원 선출의 건'은 자동 철회됐고, 본회의는 10분만에 끝이 났다. 우종윤 의장은 '임원 보선을 박태근 협회장에게 일임'하는 것으로 정리하고, 서둘러 폐회를 선언했다. 박 협회장은 불신임안 부결 뒤 입장문을 통해 '대의원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겸허히 받아들여 회원들의 신뢰를 쌓는 기회로 삼겠다'고 약속했다. 그의 플랜대로라면 32대 집행부는 사퇴서 미제출 임원 12명과 사퇴서 제출 임원 중 4명 그리고 새로 부회장 2명과 이사 9명을 선임하게 될 전망인데, 이렇게 되면 이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회무동력은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된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오는 25~26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릴 ‘2021년 경기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GAMEX 2021)를 앞두고 8월 한 달 동안 진행한 3차 사전등록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GAMEX 2021 조직위원회를 통해 1~3차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지난 1일 세번째 경품추첨을 진행한 것. 추첨 결과 총 208명이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의 행운을 나눠 가졌으며, 특별히 이번 3차에는 갤럭시 Z 플립이 경품으로 추가됐다. 조직위는 이번에도 3차 경품추첨 및 당첨자 명단을 유튜브(www.youtube.com/watch?v=17XAyctmmmM)에 게시했다. 이날 경품추첨은 조영욱 홍보본부장이 진행하고, 손영휘 조직위원장이 발표했는데, 영상에서 손 조직위원장은 학술대회 사상 최초로 온ㆍ오프라인 투트랙으로 진행되는 이번 GAMEX 2021에 관해서도 설명을 더했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Safe GAMEX, New GAMEX’. 슬로건처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안전하게 참가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오프라인 GAMEX는 감염 예방과 회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일(4일) 오후 3시부터 치협회관 5층 강당에서 열릴 2021회계연도 임시대의원총회(의장 우종윤)에는 모두 3개의 의안이 상정된다. 1호 의안은 '2021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으로, 지난 4월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부결된 데 따라 이번 임총에선 재편성한 예산안을 다시 심의 받게 된다. 일반회계는 총 50억3366만 원 규모이며, 노조와의 단체협상은 전면 재협상이 합의돼 있는 만큼 단체협약 관련 예산은 이번엔 반영하지 않았다. 2호 의안은 '제31대 집행부 임원 불신임의 건'이다. 불신임의 사유로는 '단체협약은 예산에 관한 사항이 다수 포함돼 있어 총회에서 심의돼야 함에도 31대 임원들은 이사회 보고사항으로 이를 진행했고, 이에 따라 예산안이 부결되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했다'는 점과 '설선물 구입과 관련한 붕장어 업체와의 계약 이행과정에 차질을 빚어 업체측이 피켓 시위 및 소송을 진행하게 함으로써 협회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임원 간 분열을 초래했다'는 점을 꼽았다. 불신임안의 목적과 관련해선 '임원진의 위상을 쇄신하고 원활한 회무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하기 위한 것인 만큼 개개인의 불신임이 아닌 사퇴하지 않은 임원 전원에 대한 불신임을 결의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75명, 해외유입 사례는 34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57,110명(해외유입 13,649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63,167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97,447건(확진자 31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5,983건(확진자 65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76,597건, 신규 확진자는 총 1,709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40명, 부산 58명, 대구 52명, 인천 115명, 광주 41명, 대전 45명, 울산 35명, 세종 4명, 경기 513명, 충북 30명, 충남 77명, 전북 28명, 전남 15명, 경북 45명, 경남 49명, 제주 10명이다. 신규 격리해 제자는 2,396명으로 총 228,618명(88.92%)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6,18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308명(치명률 0.9%)이다. 백신은 지난 2일 하루동안 185,574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신규 접종완료 인원은 498,924명으로 누적 접종완료 인원은 16,783,832명(인구대비 32.7%)이다.
(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지난 9일부터 재개한 네오 CF ‘네오~네오 네오하세요~!’ 편이 유튜브 게재 3주 만에 230만 뷰 영상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네오 광고는 임플란트의 시술을 고민하는 환자들에게 네오임플란트를 소개하기 위한 구작 CF로 광고에 삽입된 CM송 자체가 중독성이 강해 방영 당시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됐었다. 영상에선 배우 노주현 씨가 네오의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 '환자를 생각하는 네오임플란트' 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한다. 네오에 따르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영상이 공개된 지 2주 만에 조회 수 150만, 3주만에 230만을 넘겼으며,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네오 CF는 중독성이 강해 머릿속에 오래 남는다', '네오의 편안한 이미지를 잘 녹여냈다’, ‘네오의 CM송이 귀에 잘 들어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쏟아냈다. 특히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 CM송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주고 있어 네오는 '이 CM송을 활용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친숙한 이미지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네오는 현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오포럼 영상, 제품 사용방법 등 다양한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조봉혜)이 지난 1일 법인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약식으로 열렸는데, ▲새 비전 선포, ▲10주년 회고 영상 감상, ▲기부금 전달식, ▲모범직원 표창, ▲청렴표어 시상,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봉혜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치과병원이 처음 양산으로 이전한 때 부터 국립대학교 치과병원 법인화를 위해 국회를 드나들던 순간들이 영상처럼 스쳐 지나간다"면서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 애써주신 임직원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조 병원장은 또 “지난 8월 경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정식 개소, 구강 보건의 사각지대에 놓인 중증 장애인들에게 양질의 치과 진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의 10년도 직원들의 용기와 열정을 통해 목적한 미래에 닿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근 협회장이 궁여지책을 내놨다. 소위 31대 임원들(정확히는 사퇴서를 제출하지 않고 버티는 12명의 임원들)을 향한 3가지 제안이 그것이다. 첫째, 31대 임원들이 전원 사퇴할 경우 이들중 12명을 임원으로 재선임하며, 당연히 임총에 불신임안을 제출치 않는다. 둘째, 사퇴서 미제출 임원 중 조건없이 6명이 사퇴서를 제출할 경우 나머지 미제출 임원들을 그대로 재선임하고, 사퇴서를 제출한 임원 중에서도 6명을 32대 임원으로 선임한다. 셋째, 재임용을 조건으로 6~8명이 사퇴서 제출을 제의하면 6명 이상일 경우 선별 혹은 전원 수용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미 사퇴서를 제출한 임원 중에서도 6명 정도를 재선임 하겠다. 박 협회장은 여기에 불신임안 처리에 따른 경우의 수까지 제시했다. 즉 불신임안이 임총을 통과할 경우 사퇴서 제출자 중 6명 + 부회장 5명 +신임 이사 16명으로 집행부를 구성해 회무동력을 극대화할 수 있으나, 총회에서 부결되면 사퇴서 미제출자 12명(부회장 3, 이사 9) + 사퇴서 제출자 중 4명 + 신임 임원(부회장 2, 이사 9)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게 돼 회무동력을 담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오죽 했으면 이런 제안을 시한(3일)까지 못박아
수원시치과의사회(회장 위현철)가 수술모를 특별 제작해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위현철 회장은 “계속 되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예정됐던 여러 행사들이 모두 취소·대체 되는 상황 속에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회원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방역물품 중 하나인 수술모를 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수원시치의회 로고인 ‘SWDA’가 새겨진 수술모는 100% 린넨으로 제작, 세탁해 다 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수원시치의회는 작년 코로나19가 발생한 직후부터 손 소독제, 마스크, 글러브 등을 배부해 왔는데, 이번에 다시 회원들을 위한 수술모를 제작·배포함으로써 방역 활동은 물론 회원복지에 힘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 우편물 박스에는 제작 수술모 2매와 지난 6월 30일 진행된 수원시치과의사회 온라인자선모금 행사 포스터 그리고 기부에 참여한 회원들의 후원인증서, 후원증명서 등을 함께 넣어 회비 장기미납자(3개년 초과 미납)를 제외한 전 회원에게 발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