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인 치과 교정재료 전문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이사 김병일)가 TV조선 인기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서 활약한 가수 김다현 양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다현 양은 ‘미스트롯2’에 함께 출연했던 김태연 양과 함께 오스템임플란트 광고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범(汎) 오스템’ 시너지 효과를 위해 김다현 양을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시장 선도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치과 교정재료 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연예인 광고 모델을 기용했다. 올해로 만 12세인 김다현 양을 내세워 청소년 치아교정 문의가 증가하는 겨울방학 시즌을 공략하고, ‘미스트롯2’를 통해 중•장년층 세대까지 폭 넓은 호감도를 갖춘 김다현 양의 이미지를 브랜드 대중 인지도 및 친화력 제고에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 이번 신규 광고 모델 발탁 및 인스타그램 자사 공식 채널 리뉴얼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SNS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글에 오스템올소돈틱스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등록하면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된다. 오스
부산대학교치과병원 최현희 팀장(간호팀)이 최근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부산대치과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0년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전국 20개 국립대 병원·분원 중 가장 높은 96.4점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조봉혜 병원장은 "임직원과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권역의 구강보건의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니트체어, 현미경 등 고가의 장비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 DVmall에서 진행중인 온라인 전시회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는 최근 유니트체어와 현미경,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등 장비 구매 고객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선보이는 유니트체어는 제품 상세 페이지와 함께 영상을 통해 소개된다. 고객들은 영상을 시청하며 Taurus C1, MAXPERT, TAURUS G3, TAURUS G2, G7 등 신흥의 유니트체어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더불어 ‘White Winter DV on World’에서 DV Point 적립권(1,000만P)으로 유니트체어를 구매하면, 최대 180만P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적립권 구매 시 DV Point 80만P 증정, 체어 구매 시 100만P 증정(TAURUS C1 제외)) 현미경과 EMS 에어플로우® 프로필락시스 마스터 구매 시에도 DV Point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경품 이벤트 응모 기회도 함께 주어진다.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에서는 구매 장비 개수 당 응모권 2장이 발급된다
전남대학교 경조직바이오인터페이스연구센터(센터장 고정태)와 전남대학교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센터장 박상원)가 24일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치의학 학문 발전과 생체 경조직 분석 및 의료기기 시험, 기술연구 개발 활동을 위한 공동 연구'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박상원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소 3년째인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는 식약처 의료기기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돼 의료기업 제품인증에 필요한 식약처 시험성적서 발행과 의료기기 기술연구 및 개발을 지원 하고 있으며 현재 비임상세포독성시험(GLP)과 동물 GLP시험수행을 준비 중”이라고 소개하고,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활발히 교류해 상호 발전을 이루길 바란다“ 기원했다. 이에 대해 고정태 센터장도 “수준 높은 전문 인력과 전문 시험장비를 갖추고 있는 생체의료시험연구센터와의 협력 교류가 연구성과 실용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회답했다 이날 양측은 ▲상호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협력 ▲보유기기 활용을 통한 공동 연구 기반 조성 ▲양 기관 학생 및 연구원 교육 상호 지원 ▲기타 공동 연구에 관한 제반사항 등 중점분야에 대한 우선 협력을 약속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본사가 이번엔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미래의 대법원으로 등장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악마판사'는 시청률 보증수표 지성과 GOT7의 멤버 진영이 주연을 맡은 미래 법정 활극으로 지성이 악을 처단하는 판사로 등장했다. 실제 부장판사 출신인 문유석 작가가 집필을 맡아 법정 드라마 특유의 재미와 긴장감을 생생히 담아냈으며, 붉은달 푸른해, 옥중화 등을 연출한 최정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상의 미래 대한민국을 독특한 비주얼로 담아냈다. 오스템 본사는 극중 미래 대법원으로 등장해 주인공 지성과 진영 등 주∙조연들의 주무대로 소개됐다. 제작진은 "드라마 '악마판사' 배경이 미래 가상의 디스토피아이기 때문에 주무대인 대법원을 색다르게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오스템 사옥이 외관뿐만 아니라 내부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나는데다, 촬영할 공간이 다양해 섭외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주∙조연들이 주로 근무하는 공간이니 만큼 지성과 진영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이 직접 오스템 본사를 방문해 촬영을 진행했는데, 본사 외관, 로비, 주차장, 화장실, 엘리베이터, 비상계단, 옥상정원 등 사옥 내 다양한 장소들이 화면에 잡혔다. 오스템 본사는 드라마 첫 회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가 1월 서울 PROSTHODONTICS MASTER COURSE를 개강한다. 오는 1월 8일부터 4월 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마곡동 오스템임플란트 연수센터에서 진행될 이번 코스에선 고정우 원장(서울플러스치과, 사진)이 디렉터로 나서 임플란트 보철 과정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를 들려줄 예정이다. 커리큘럼을 보면 ▲완전무치악 치료계획 및 Loading Protocol, ▲구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Digital Implant & OneGuide system, ▲전치부 Immediate Implant Placement & 보철적 고려, ▲임플란트 보철, ▲보철물 유지관리시의 문제점과 해결책 등으로, 보철에 관한 A to Z를 한꺼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다양한 KIT를 활용한 실습 기회가 많은 것도 장점이다. Prosthetics KIT를 활용해 다양한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볼 수 있으며, Ostell Beacon을 활용해 Immediately Loading 시 골유착도를 직접 측정해 볼 수 있다. 또 OneGu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 제노레이(대표 박병욱)가 금융위원회가 주관하고, 10개 정부 부처가 협업해 뽑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은 정부 각 부처가 산업별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 1000개를 선정해 정책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작년부터 심사를 진행해 약 830여개사가 선정이 된 상태. 이 가운데 제노레이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건강-진단’ 분야 혁신 대표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따라서 제노레이는 정책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보증, 투자 등에서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제노레이는 의료용 엑스레이 영상진단장비 전문기업으로, 독자개발한 기술과 제품을 미국, 유럽 등 전세계 70여개국에 판매, 연매출의 약 70%를 수출에서 거두는 탄탄한 기술기반 수출중심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올해로 졸업 20주년을 맞은 경희치대 ‘29회 동기회(95학번)’가 모교에 발전기금 3천 2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6일 경희대 본관에서 가진 기금 전달식에서 양동일 동기회장은 "동기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아 학창시절을 추억하고, 모교의 발전에 역할을 보태기 위해 발전기금을 모금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한 뒤 "연락이 닿은 대부분의 동기들이 동참해 주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발전한 모교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한균태 경희대 총장은 “치과대학은 동문들 사이에 가족 같은 끈끈한 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라면서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기금 전달식에는 29기 동기회에서 양동일 회장과 김영석 원장, 박정주 원장, 최근락 원장, 신승일 교수(치주과), 문지회 교수(구강미생물학)가, 대학에선 한균태 총장과 정종혁 치과대학장, 신승윤 치대교무부학장, 윤여준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한국생체재료학회(회장 김천호) 주최 제3회 덴탈콜로키엄이 지난 21일(화) 오후 온라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됐다. 이날 연자로 나선 (주)제노스 배진우 박사는 '치과생체재료의 최신동향과 도전'을 제목으로 치과 임상에서 사용되는 골이식재와 충진재의 최신 경향과 연구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3D 프린터로 제작한 스케폴드로 골재생의 유효성을 증대시키는 다기관 연구성과를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임현창 교수(경희대)가 '경조직과 연조직 증대술에 활용되는 생물학적 성장인자'를 주제로 BMP-2를 적용한 골재생에 관한 동물실험 연구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덴탈콜로키엄은 올 들어 세번째 열린 행사로, 치의학 분야를 넘어 일반대학 연구소와 기업체 연구원, 대학원생들이 다수 참여해 치과생체재료학이 다학제적 관심 연구분야임을 확인할 수 있게 해줬다. 김천호 회장(한국원자력의학원)은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치과의료기기 분야가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며, “덴탈콜로키엄이 내년에도 다학제간 지식교류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구영 임상치의학연구회 위원장(서울대)과 신상완 명예교수(고려대), 최성호 교수(연세치대)도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지난 10일 치협 대회의실에서 온라인과 병행해 정기이사회를 갖고 표준치의학용어집 출판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는 용어집을 종이판과 전자판 두 종류로 출판키로 의견을 모으는 한편 신규용어 제정 및 기존 용어 수정 삭제 등 업데이트 작업을 위해 상설 표준치의학용어위원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위원장에는 이승표 기획이사를 선임. 이어 '치태착색제 수입 및 공급 중단 건'에 대해 강경리 기획이사가, '치의학의 정의 및 치과의사의 업무범위 제정'과 관련해선 최영준 공보이사가 각각 설명했다. 최 공보이사는 제정안과 관련 '각 회원학회 및 치과대학과 관련 단체의 의견조회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치의학회 총회에서 이를 확정하고, 확정된 내용은 '각 회원 학회 홈페이지와 치과대학 교과서에 수록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이날 이사회는 ▲2022년 대한치의학회 분과학회학술활동평가심의위원회 구성의 건 ▲전문과목 신설 심의위원회 위원 변경 추인의 건 ▲전문과목 신설 심의위원회 규정개정(안) 서면결의 추인의 건 ▲2022년도 제18회 연송치의학상 심사위원회 위원 변경의 건 ▲(사)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KDX2022 행사 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