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의 자회사 오스템파마가 오는 6일 호랑이 캐릭터 ‘무직타이거(MUZIK TIGER)’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직타이거(MUZIK TIGER)’는 국내 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기획•개발한 캐릭터 라인업으로, '적호 뚱랑이’, ‘백호 뚱랑이’, ‘황호 뚱랑이’, ‘흑호 뚱랑이’ 및 곰, 토끼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이 무직타이거는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해 이태리 명품 브랜드 G사, 국내 자동차 제조사 K사 등 여러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가장 활발한 콜라보레이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캐릭터이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프리미엄 헬스케어 브랜드인 기존 뷰센(Vussen)의 클래식한 이미지에 보다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가하기 위해 무직타이거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MZ세대까지 고객 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무직타이거 스페셜 한정판은 프리미엄 치약 ‘뷰센H’와 치아미백제 ‘뷰센28’, 구강세정제 ‘쿨가글’, 뷰센 더블와이드 칫솔(4색), 양치키트로 구성됐는데, 이중 ‘뷰센H’는 치아 구성 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278명, 사망자는 1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787명(치명률 0.77%)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111명, 해외유입 사례는 159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2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84,310명(해외유입 25,516명)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4,209명, 부산 1,267명, 대구 1,147명, 인천 1,400명, 광주 618명, 대전 481명, 울산 300명, 세종 140명, 경기 6,050명, 강원 354명, 충북 459명, 충남 889명, 전북 656명, 전남 468명, 경북 777명, 경남 901명, 제주 122명, 검역 32명 등이다.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온라인에서 확산하고 있는 인플루언서의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의 성행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월 3일(목)부터 두 달간 치과의료광고심의위원회 등과 함께 SNS, 포털사이트,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 전파력과 확산력이 높은 온라인 매체들에 대해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특히 바이럴 마케팅에 적극 활용되고 있는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광고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인데, 의료법 제56조 제1항은 의료광고의 주체를 의료인, 의료기관의 장, 의료기관 개설자로 한정하고 있어 비의료인에 의한 의료광고는 그 자체로 의료법 위반이다. 이는 '의료지식이 없는 자가 의학적 전문지식을 기초로 하는 의료행위에 관한 광고를 행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보건위생상의 위험을 사전에 방지키 위한 것'으로, 특히 미용·성형 관련 정보의 경우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한 정보 의존도가 높아 이를 겨냥한 바이럴 마케팅이 선호되는 현실인 만큼, 비의료인의 치료경험담 등 불법 의료광고에 엄정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보건당국의 설명. 따라서 인플루언서 등 비의료인이 의료행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치료경험담을 게재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오상윤 원장(아크로치과, 사진)이 제10회 샤인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샤인학술상’은 ㈜신흥이 1년 동안 우수한 학술 활동을 펼친 임상가에게 전달하는 학술상으로, 매년 말 덴트포토에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직접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매년 쟁쟁한 후보들이 추천되는 가운데 오상윤 원장은 1,642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얻으며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월 20일(일) 열리는 ‘제16회 DV Conference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오상윤 원장에게는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제17회 DV Conference 특별 연자로도 초청된다. 제16회 DV Conference는 ‘Begin Again’을 주제로 3월 20일(일) COEX에서 열릴 예정인데, 오상윤 원장이 이끄는 'ATC 2022'도 이날 동시에 개최된다.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Implant Annual Meeting 2022 (이하 A.T.C 2022)가 오는 3월 20일(일) COEX그랜드볼룸과 오디토리움에서 동시 개최된다. DV Conference는 샤인학술대회의 새로운 이름으로, 개최 16년을 맞이해 명칭을 변경했다. 한국치과계의 저명한 학술행사로 자리잡은 DV Conference는 올 해도 개원의들의 고민을 폭 넓게 다룰 예정이다.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를 비롯한 9명의 학술위원들은 “비긴어게인”을 주제로 Alive Session, Master Session, Orthodontic Session을 준비했다. 같은 날, 오상윤 조직위원장(아크로치과)이 이끄는 A.T.C 2022도 개최된다. 이번 A.T.C 2022는 “ATC, Soft tissue를 말하다”을 주제로 실전 강연을 선보일 예정인데, 사상 초유의 Live Surgery Debate가 예고돼 미리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연장 밖에서는 DV World 전시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다양한 치과기자재를 특별한 프로모션에 만나 볼 수 있다. 제16회 DV Conference와 A.T.C 2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가 임인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지부는 지난 19일 오후 8시 회관 세미나실에서 이정우 회장과 임직원 그리고 의장단, 감사단, 전임 회장단, 전임 의장단, 위원장단, 각 구 회장단, 동문회장단, 인천치과신협이사장등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이성호 총무부회장의 사회로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 할 것'을 다짐하는 2022년 임인년 신년 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하례회는 이정우 회장, 박관호 의장, 김인숙 인천여성치과의사회장, 신호용, 김건일, 정충근, 이상호, 정혁 전회장, 이흥우 전의장, 우종윤 대한치과의사협회 의장, 이정민 인천장애인진료봉사회장, 신병철 인천치과신협이사장의 신년인사와 건배 제의에 이은 떡케익 커팅으로 마무리 했다. 이정우 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 여러분이 모두 하나가 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함께 나아갈 때 2022년은 희망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번 임기 슬로건인 ‘듣겠습니다. 실천하겠습니다. 하나되는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를 위해 모든 임원들이 노력해 그 동안 코로나 사태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각종 행사들을 올해는 회원들과 반갑게 마주하며
구영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서울대치과병원장, 사진)가 지난 1일 한국생체재료학회장에 취임해 올 연말까지 1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1996년 창립된 한국생체재료학회는 인간의 질명 치료 및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바이오메디컬 생체소재 개발을 목표로, 3,700여명의 국내외 기업·대학·연구소 및 병·의원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학회이다. 구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생체재료학회 학술지 ‘Biomaterials Research’는 지난해 처음으로 SCIE에 등재됐지만, 올해 공시예정인 첫 논문인용지수(Impact Factor, IF)에서 국내발행 국제학술지 중 최상위권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면서 “창의를 바탕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파벽비거(破壁飛去)를 이뤄, 한국생체재료학회가 바이오 분야의 학문과 산업발전의 중심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구영 회장은 올 한해 목표로 '신진연구자의 발굴과 학문 후속세대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지원하고, 유럽 및 미국의 생체재료학회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며, 학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마련'하는 등을 꼽았다. 구영 신임회장은 대한치주과학회 회장,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월 27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4,301명, 해외유입 217명 등 총 14,518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를 기록한 전일에 비해서도 1,506명이 늘어난 수치이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국내발생+해외유입)를 살펴보면 서울 3,429명, 부산 741명, 대구 770명, 인천 1,029명, 광주 343명, 대전 413명, 울산 148명, 세종 76명, 경기 4,765명, 강원 189명, 충북 294명, 충남 439명, 전북 311명, 전남 294명, 경북 489명, 경남 660명, 제주 72명, 검역 56명 등이다. 또 27일 0시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는 777,497명이며,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50명, 누적 사망자는 6,654명, 입원환자는 1,017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백신접종인원도 꾸준히 늘고 있다. 같은 시각 기준 우리나라의 누적 3차접종 인원은 전일대비 251,732명이 늘어난 26,043,35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인구대비 50.7%에 해당한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의 숫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의 집계에 따르면 1월 2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2,743명, 해외유입 269명 등 총 13,012명에 달했다. 시도별 신규 확진자 수(국내발생+해외유입)는 서울 3,178명, 부산 563명, 대구 672명, 인천 879명, 광주 396명, 대전 370명, 울산 148명, 세종 77명, 경기 4,221명, 강원 163명, 충북 247명, 충남 417명, 전북 301명, 전남 286명, 경북 445명, 경남 542명, 제주 53명, 검역 54명 등이다. 같은 시각 기준, 누적 코로나 위중증 환자는 385명, 사망자는 6,620명, 입원환자는 902명으로 집계됐다.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유성)가 지난 18일 회관 중회의실에서 포용복지국가위원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전성원ㆍ김영훈ㆍ양동효 부회장과 이선장 총무이사, 박인오 재무이사 등 경치 임원들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포용복지국가위원회 남인순 상임위원장, 조경애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경치는 이날 간담회에서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 ▲불법 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 ▲지자체에 구강보건전담부서 설치 ▲비급여 자료 공개의 상업적 이용에 대한 방지 대책 마련 ▲치과의사 및 치과보조인력 수급 조절 ▲치과주치의사업 시행 등 국민구강보건을 위한 총 6가지 치과계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먼저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범위 확대와 관련, 65세 이상 치과임플란트 건강보험의 적용 개수를 현행 2개에서 4개로 확대하는 것과 건강보험 2개 적용 연령을 60세 이하부터 40세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불법 네트워크치과(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서도 건보공단과 복지부 등 관련 기관에 실사권한를 부여해 효율적인 단속과 처벌이 가능하도록 할 것, 치협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해 치과계 내부 자정으로 국민이 더 안전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