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이유미)가 AI 시대 의료환경의 변화를 살펴보고 학회의 새로운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지난달 29일 서울시티타워에서 교수 및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AI와 함께 성장하는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를 주제로 2026년 하계워크숍을 개최한 것.
이번 워크숍은 의료 전반에서 빠르게 활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인공지능이 진료와 연구, 교육 환경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보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학회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별강연에는 서울대학교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사업단(SNU AI.MED) 단장인 이규언 교수가 연자로 나섰다. 이 교수는 ‘AI 시대 의료계의 변화’를 주제로 현재 의료현장에서 인공지능이 활용되는 다양한 양상을 소개하고 향후 변화 방향을 짚었다.
특히 AI 기술 자체에 대한 소개를 넘어 의학교육이 어떤 방향으로 변화해야 하는지, 새로운 의료환경 속에서 전문 학술단체가 담당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함께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도 AI가 가져올 진료와 교육 환경의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학회의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별강연에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는 주요 회무와 하반기 학회 일정을 점검했다.
학회는 오는 10월 18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서 ‘2026년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11월 7일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제9회 턱관절의 날’ 행사를 갖고 턱관절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구강내과 영역의 중요성을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