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염문섭)가 지난 19일 삼경교육센터에서 제11차 인정의 펠로우 고시와 인정의 마스터 심사를 실시했다.
인정의 펠로우 고시는 학회 인정의 교육원을 수료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자격시험으로, 1차 필기시험과 2차 구술시험을 모두 통과해야 인정의 펠로우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고시에는 총 3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으며, 특히 제도 시행 이후 처음으로 공동 수석 합격자가 배출돼 의미를 더했다.
공동 수석의 영예는 문윤정 원장(오산새이로치과·전남대 졸업)과 장석우 원장(미소드림치과·서울대 졸업)에게 돌아갔다. 문윤정 원장은 "인정의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며 "배운 내용을 임상에 잘 적용해 더 나은 진료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석우 원장도 "근거 중심의 치과학 지식과 다양한 임상 술기, 유용한 팁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과정이었다"며 "강연을 맡아준 연자들과 학회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11기 인정의 펠로우 38명이 새롭게 배출되면서 학회의 인정의 펠로우는 총 382명으로 늘었다. 인정의 펠로우 증서는 오는 12월 15일 열리는 '아너스데이(Honors Day)' 행사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정의 마스터 심사에서는 이창균 원장(크리스탈치과), 이정진 교수(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과), 이찬주 원장(마일스톤즈치과), 소현수 원장(재주좋은치과의원)이 최종 합격했다.
심미치과 인정의 제도는 교육원 이수 후 자격시험을 통과하면 인정의 펠로우를, 이후 일정 수준 이상의 학회 활동(100점 이상)과 2건의 임상 증례 발표, 심층 심사를 통과하면 상위 자격인 인정의 마스터를 부여하는 단계별 인증 제도다.
이번 심사를 통해 인정의 마스터는 총 68명으로 늘어나며, 대한심미치과학회의 심미치과 전문성과 임상 역량을 대표하는 인증 체계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