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1 (화)

  • 흐림동두천 24.5℃
  • 흐림강릉 28.3℃
  • 흐림서울 25.3℃
  • 대전 29.5℃
  • 맑음대구 34.3℃
  • 맑음울산 31.9℃
  • 구름많음광주 31.6℃
  • 맑음부산 29.9℃
  • 구름많음고창 30.8℃
  • 맑음제주 32.4℃
  • 구름많음강화 24.2℃
  • 흐림보은 28.8℃
  • 흐림금산 30.0℃
  • 구름많음강진군 31.6℃
  • 맑음경주시 34.3℃
  • 맑음거제 28.0℃
기상청 제공

개원가

11월 YESDEX, '천혜의 자연경관이 콘텐츠'

경주대회 조직위 "학술+문화로 특별한 경험 선사할 것"

 

YESDEX 2026 조직위원회(대회장 예선혜)는 지난 5월 30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1차 조직위원회 회의와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월 21~22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6의 준비 현황을 공개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최 지부인 경북치과의사회를 비롯해 영남권 5개 지부 조직위원들이 참석해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 운영 계획, 홍보 전략, 회원 참여 프로그램 등을 점검했다. 이어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대회의 비전과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천년을 품고 미래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YESDEX 2026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행사로 지난해 한 차례 휴식기를 가진 뒤 다시 열리는 행사다. 경북지부 주도로 경주에서 개최되는 것은 6년 만이다.
예선혜 대회장은 "지난 1년의 공백 기간 동안 더욱 내실 있는 대회를 준비했다"며 "학술과 전시를 넘어 회원과 가족, 업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과계 대표 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YESDEX는 경주라는 개최지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에 공을 들이고 있다. 예 대회장은 "최근 경주는 APEC 개최 이후 관광객이 크게 늘어날 정도로 주목받는 도시가 됐다"며 "회원들이 YESDEX에 참가하는 것만으로도 경주의 역사와 문화, 관광 콘텐츠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자재전시회는 약 120개 업체, 420여 개 부스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HICO 내 미디어센터 증축으로 전시 공간도 확대돼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직위원회는 등록 회원 대상 상품권 제공과 현장 구매 연계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학술 프로그램은 AI 기반 디지털 워크플로우를 비롯해 방문치과진료, 미용 관련 임상, 의료분쟁 대응 등 최신 치과계 이슈를 반영한 50여 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의료계 및 법조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융합 강연과 회원 참여형 핸즈온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YES RUN'도 눈길을 끈다. 11월 22일 오전 보문호 일원에서 진행되는 러닝 프로그램으로 치과의사와 가족, 치과계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예 대회장은 "YES RUN은 특히 보문호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YESDEX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라며, "이번 대회가 보문호 바로 옆 HICO에서 열리는 만큼 참가자들에게 학술과 전시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YESDEX 2026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중이며, 향후 정기적인 회의와 점검을 통해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계획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공동대회장인 조수현 부산지부 회장, 허영주 대구지부 회장, 이태현 울산지부 회장도 함께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