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는 SIDEX 2026에서 차세대 임플란트 ‘New KS 풀라인업’을 처음 공개한다. 지난 3월 선보인 ‘New KS 3’에 이어 ‘KS 3T’, ‘KS 5’까지 추가 론칭하며 Bone·Tissue·Sinus를 아우르는 B·T·S 라인업을 완성한 것.
이번 New KS 시리즈는 즉시 식립과 즉시 로딩에 초점을 맞춘 제품군이다. 다양한 골질과 해부학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임상 적응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세분화했다.
‘New KS 3’는 일반적인 임상 케이스에 폭넓게 적용 가능한 Bone level 제품이다. 풀 테이퍼 바디 디자인과 2단 커팅 엣지 구조를 적용해 골 압축 효과와 초기 고정력을 높였으며, 발치와 4㎜ 조건에서 기존 KSⅢ 대비 약 36% 향상된 고정력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KS 3T’는 Tissue level 라인으로, 발치 후 즉시 식립과 수평·수직 골 손실 케이스에 특화됐다. Abutment-Implant 일체형 구조를 적용해 연조직 안정성을 높이고 감염 노출 가능성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상악동 케이스 대응을 위한 ‘KS 5’는 약한 골질에서도 초기 고정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좁은 나사 간격과 다단 구조 디자인을 적용했다. Round 형태의 Apex 설계를 통해 상악동막 천공 위험을 줄인 것도 특징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구조적 안정성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KS 시스템의 강도를 유지하면서 파절 저항성을 높여, 좁은 골폭에서도 한 단계 작은 직경의 임플란트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것. 표면 처리 옵션은 SA 표면과 칼슘 표면 두 가지로 제공된다. 이 가운데 칼슘 표면 적용 제품은 SIDEX 2026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New KS 라인업은 즉시 로딩과 다양한 골질 환경을 고려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높은 초기 고정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