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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신제품)

오스템, Angled Driver 출시

  • 작성자 : 오스템
  • 작성일 : 2017-02-20 10:49:39
  • 조회수 : 4595
  • 추천수 : 2




전치부 보철물 수복에 심미 효과 탁월
개구 좁은 구치부에서도 손쉬운 스크류 체결


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가 출시한 Angled Driver가 전치부 보철물 수복시 탁월한 심미효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전치부 보철에서는 대부분 Screw Hole이 없는 Cement type으로 치료가 이뤄졌다. 다만 장기적인 유지보수를 위해 Combination type 보철물의 선호도 역시 높았다. 하지만 치아 정면으로 크게 형성되는 Screw Hole을 레진으로 메울 경우 보철물과 치아 색상의 차이가 발생해 심미적으로 컴플렉스를 지닐 수밖에 없었다.


Angled Driver는 최대 20도까지 일정한 각도로 스크류와 체결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동안 심미적으로 맞추기 어려웠던 전치부 Combination Type 보철이 가능하다. Combination Type 보철의 특성상 스크류 홀을 레진으로 메워줘야 하는데 Screw Hole이 보이지 않아 심미적일 뿐 아니라 체어타임 단축에도 효과적이다.





Angled Driver의 또 다른 강점으론 개구가 좁은 환자에게도 손쉽게 보철물을 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구치부 Cover Screw, Healing ABT 체결시 개구가 좁은 경우 술자나 환자 모두 고생하기 마련이다.


Angled Driver는 최대 20도까지 일정한 각도를 보상받기 때문에 Buccal로 접근해 스크류와 손쉽게 체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보철물을 올릴 수 있다. 그 동안 여러 회사에서 드라이버를 짧게 만들어 출시하는 등의 임시 방편들이 마련됐지만 기존 제품들과 큰 차이가 없어 외면 받던 모습과는 확연히 다른 획기적인 아이템인 것이다.
타사대비 파절 강도가 높다는 것도 Angled Driver가 가진 장점이다. 많은 드라이버들이 30Ncm 이상의 토크는 권장하지 않는다. 하지만 Angled Driver는 40Ncm까지 토크를 인가할 수 있다. 아울러 파절시에도 스크류에서 드라이버를 쉽게 제거할 수 있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한 Angled Driver는 전용 스크류가 필요하지 않다. 기존에 사용중인 스크류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도 절감할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전치부 보철물에 대한 고민이나 구치부 드라이버 접근성에 고민을 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민없이 구매해야 하는 핫 아이템"이라고 자부했다.
Angled Driver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7016-430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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