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기념식' 가져

  • 등록 2020.11.10 10: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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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도.. '다양한 방법으로 학술문화 선도해 나갈 것'

 

㈜신흥이 지난 3일 용인 양지연수원에서 ‘신흥양지연수원 개관 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치과계 학술 교류의 장을 대표하는 SID 조직위원으로 꾸며진 명예의 전당 제막식과 함께 진행됐는데,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조규성 前 병원장과 SID 2020 김현종 조직위원장(가야치과병원 원장), KDX 김양수 학술위원장(서울좋은치과 원장) 그리고 샤인학술대회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 원장) 등이 함께 했다.
축사에 나선 조규성 교수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 연수원에 많은 고객이 방문하진 못했지만, 내년에는 신흥양지연수원이 본래의 역할과 모습 그대로, 치과계 화합의 장, 학술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SID 김현종 조직위원장도 "올해는 못했지만, 가야치과병원은 매년 이 연수원에서 워크샵을 가져 왔었다"면서 "전례를 찾기 힘든 형태의 신흥양지연수원을 통해 치과계 사람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SID 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연수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됐다. 신흥양지연수원의 상징과도 같은 이곳엔 대한민국 임플란트계를 대표해 한국 Implant Dentistry가 세계로 뻗어가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는 SID 2020 조직위원들의 사진이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체 도열해 있었다. 가림천을 걷어낸 후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이들을 맞았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는 신흥 본사에도 같은 사진으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할 예정"이라며, "신흥 본사를 방문하는 고객들도 SID 명예의 전당을 관람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신흥양지연수원이 추구하는 학술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주)신흥은 개관 5주년을 맞은 신흥양지연수원을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방법으로 학술 문화를 선도하는 공간으로 가꿀 계획이다. 신흥양지연수원 이용에 관한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www.dentalcampus.co.kr) 홈페이지나 전화 080-802-2208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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