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대전충남회, 소외계층에 라면 50박스 전달

  • 등록 2020.09.21 15: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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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지역 사회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 이어갈 것"

 

치위협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가 지난 17일 대전 동구 용운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박스(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전국적으로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비대면으로 기부물품을 전달한 송은주 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사회적으로 고립되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를 위해 꾸준한 관심과 나눔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기탁된 라면은 용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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