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대부분 해외에서 유입.. 지역 발생은 2명뿐

  • 등록 2020.04.28 11: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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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에 따르면 28일 0시 현재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10,752명(해외유입(1,056명)으로 전일 대비 14명이 증가했다. 이들은 그러나 대부분 해외유입 환자들로, 지역에서 신규 확진을 받은 환자는 인천과 경북에서 각 1명씩 발생했을 뿐이다.
격리해제 인원은 전일 대비 90명이 늘어났다. 따라서 현재 격리 중인 인원은 1,654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난 24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28일 0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 현황 (28일 0시 기준)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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