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병원, 진료시 '강화된 개인보호구 착용' 시행

  • 등록 2020.04.06 1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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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위기 속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덕)은 의료진의 안전 및 원활한 진료활동을 위해 지난달 10일부터 의료진 대상으로 강화된 개인보호구 착용을 시행하고 있다. 치과 진료에서 발생하는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진료 시 간호사용모자(Nurse Cap), 안면보호쉴드, KF-94 마스크, 격리가운을 착용하도록 한 것.
이번 조치와 관련 김기덕 병원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의료진과 환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면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병원 전체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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