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마스크 이미 47만장 전국 개원가에 배포

  • 등록 2020.03.13 12: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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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덴트 생산물량도 전량 치과계에 공급'.. 수급 안정될 듯

 

치협이 공적 마스크 공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치협은 지난 11일 88,000장, 12일에도 162,600장을 시도지부에 내려보냈다. 따라서 전국 개원가는 13일 현재 총 47만여장의 마스크를 공급받았다. 정부가 정한 치과용 마스크 공급량은 1일 9만여 장이므로, 이미 5일치 이상이 배포된 셈이다. 이같은 적극적인 마스크 공급은 우한코로나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치과재료업체인 이덴트(대표 신선숙)가 생산하는 마스크도 전량 치협을 통해 개원가에 공급된다.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이덴트의 하루 생산량 13,000장을 매일 치협에 입고키로 한 것.
앞서 이덴트는 지난 9일 정부와 공적 마스크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판매금 전액을 코로나로 고생하는 의료인들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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