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학회, 워크숍 갖고 전문의 및 보장성 강화 논의

  • 등록 2018.02.19 16: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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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수가 위한 지속적 노력에 공감


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오원만)가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에서 ‘2018년 동계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향후 전문의 시험에 대한 개선 방안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정부대책에 대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보건복지부 담당자와의 논의의 장을 가졌다. 치협에서는 마경화 부회장이 나와 보험 정책의 변화 및 향후 전망, 현재 지나치게 낮게 평가된 보존 영역의 보험 수가의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소개했고, 복지부 강준혁 사무관은 문재인 케어라 불리는 현 정부의 보험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치과 영역에서 올바른 정책방향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이어갔다.
워크숍을 통해 학회 측은 적정수가에 대한 정책 연구와 실제 보험 수가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공감하며, 이에 대한 지원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공유했다.








이근옥 기자 lgok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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