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하는 치과의사와 개원하는 치과의사가 상생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경영정책위원회가 ‘은퇴예정 치의와 기존 개원(예정)의를 위한 Win-Win 전략’이라는 주제로 오는 3월 6일(수) 19시30분 협회 대강당(5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은퇴준비 치과의사의 병원 양도 모델’(박용덕 교수) ▲‘치과계로 합류하기 위한 학생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유완민 치과대학생) ▲‘은퇴 준비를 위한 병원양도 실례’(양정강 원장) ▲‘상대적 박탈감’(이승훈 원장) ▲‘은퇴를 위한 병원양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김재영 원장)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치과의사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무료다. 3월 5일까지 선착순 접수며, 접수 시 전화(02-2024-9143) 또는 이메일(artbabo2@naver.com)을 통해 성명, 면허번호, 휴대폰번호 기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