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제7회 스마일시상식 수상자가 최근 발표됐다.
치과계 봉사자부문 수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김지화(포항대학교 치위생학과 부교수) ▲스마일재단이사장 표창: 구익서(채치과)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 최원선(원치과) 등이며, 복지기관부문 수상 기관은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등이다.
이번 심사와 관련해 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 사진)은 “장애인 구강보건 증진과 관련된 공적 내용 및 공적 기간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수상자 포상 내역은 치과계 봉사자 부문 수상자 3명에게는 표창장 및 활동 지원금 100만원이, 복지기관 부문 수상 기관에는 표창장 및 150만원 상당의 구강위생용품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22일(금)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013 스마일시상식 및 창립 1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2007년 제1회 스마일시상식부터 2013년 제7회 스마일시상식에 추천된 자 중 표창을 수상하지 않은 봉사자 및 기관에 대상으로 공적이 우수한 자에 한해 매년 재심사 및 공적조서 재요청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