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Player의 'baby come back'

  • 등록 2015.09.10 10: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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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때로는 씻지 못 할 독이 된다


아침 저녁 날씨가 제법 선선해졌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의 기억이 한낮에 잠깐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동안 태양을 피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이젠 옷장에서부터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가을을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왜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 됐을까요? 어느 신문에서 한의사의 설명을 빌어 이렇게 풀이해 놓은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목(木) 화(火) 기운으로 이뤄진 남성은 차가운 것과 조화를 이루고, 금(金) 수(水) 기운으로 이뤄진 여성은 따뜻한 것과 조화를 이룬다. 그래서 여자는 춘하지상(春夏之象)이고, 남자는 추동지상(秋冬之象)이라 했다. 이 때문에 가을이면 남자가 여자보다 생각도 활동도 더 왕성해지게 되고, 기운이 승하다 보니 가끔은 바람기가 발동하기도 한다'

정말 그럴까요? 저의 경우는 글쎄요~, 수십번의 가을을 보냈음에도 이제껏 특별한 차이를 못 느끼고 살아왔습니다만... 어쨌든 오늘은 그래서 남성들의 사랑노래 몇 곡을 골라 봤습니다. 4, 5십대라면 '아! 이 노래~' 하고 금방 맬로디를 흥얼거릴 수 있을 정도로 당시엔 인기를 모았던 곡입니다.

순서대로 Player의 'Baby come Back', 10cc의 'I'm not in love' 그리고 James Taylor의 'Handy Man' 입니다. 즐감~~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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