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전문의 1차시험에 9개과 292명 전원 응시

  • 등록 2015.01.09 12:08:07
크게보기

구강악안면외과가 72명으로 최다.. 구강병리과는 단 1명

 

2015년도 제8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1차 시험)이 지난 8일(목)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에서 치러졌다.

올해 시험에는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등 9개 전문과목에 292명이 응시했는데, 이날 응시자 전원이 시험장에 나와 응시율 100%를 기록했다.

과목별 응시자 수는 구강악안면외과가 72명(재응시자 9명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교정과 48명 ▲보철과 46명 ▲보존과 43명 ▲치주과 39명 ▲소아치과 32명 순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구강내과 8명, 구강악안면방사선과 3명, 구강병리과 1명이 이번 시험을 응시했다.

1차 시험 합격자 발표는 오는 15일이며, 2차 시험은 오는 22일 치러질 예정이다. 지난해의 경우 1차시험에선 구강악안면외과에서만 9명이 탈락했을 뿐 나머지 과에선 전원 합격했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Copyright@2012덴틴.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04793)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15-1, 3층 (성수동2가 효정빌딩) ‣인터넷신문등록번호:서울아02278 ‣등록일자: 2012년 10월 2일 ‣발행인·편집인: 정태식 ‣청소년보호책임자: 한정란 ‣대표전화: 010-4333-0021 ‣대표메일: dentinkr@gmail.com ‣사업자등록번호: 214-05-57882 무단 전재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Copyright by mediaden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