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OMI, 공중보건치의협과 업무협약 연장

  • 등록 2014.06.30 11: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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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치의 임플란트 학술 지견 넓히는 견인차 역할 주도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허성주, 이하 KAOMI)가 지난 1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사무국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강길수, 이하 대공협)와 업무협약 연장에 대한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서 허성주 회장은 공보의들은 치과계를 이끌어갈 미래로, 대공협과의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이어가 임플란트를 한 단계 발전시키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공협 강길수 회장도 “1DAY 연수회 등을 통해 KAOMI와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유지하면서 좋은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말했다.

 

양 단체는 2006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9차례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KAOMI는 학술대회 등록 시 대공협 회원들에게 등록비를 인하해주고 있으며 1DAY 연수회 등으로 공중보건의사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이근옥 기자 ok@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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