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버밍햄 출신의 소울/재즈 싱어송라이터 로라 불라는 2012 년 10월 'She'라는 싱글로 데뷔한 이래로 대중과 평단의 인정을 받으며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음악을 들어보시면 느낄 수 있겠지만 흔치 않은 소울 가득한 보이스이면서도 흑인 보컬 특유의 현란함 보다는 정제되고 차분하며 깊은 감성을 보여주는 보컬을 구사합니다. 2013년 브릿 어워즈(Brit Awards)에서도 여러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평단의 지지를 얻었죠. 자신이 곡을 직접 쓰는만큼 독특한 자신의 목소리에 어울리는 감성 깊은 곡들이 많습니다. 연휴가 끝나고 한주를 시작하면서 감성 깊은 그녀의 음악들로 마음을 차분히 가져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