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와 대학병원 핫라인 구축

  • 등록 2014.05.19 13: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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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치과병원, 전주시치과의사회 간담회 갖고 상호 협조 합의

  

지난 13일 전북대학교치과병원과 전주시 치과의사회와의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최근 빈번하게 야기되고 있는 의료분쟁에 대해 전북대치과병원과 전주시치과의사회가 핫라인을 구축하고 대응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장애인의 구강진료 수요와 공급을 최근 개원해 성장하고 있는 전북대치과병원 장애인구강진료센터과 유기적인 관계를 맺어나갈 것을 합의했다.

 

이밖에도 두 단체는 연 2회 지속적인 모임 및 MOU 등을 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시 치과의사회 정찬 신임회장과 서봉직 전북대학교 치과병원장, 이승엽 홍보실장, 이화준, 승수종, 송주섭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두 단체는 간담회 등을 통해 불경기로 힘들어 하는 개원가와 대학병원간의 발전적인 공생관계가 향후 치과계의 좋은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이근옥 기자 ok@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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