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치과의사’ 네이버 배너 광고

  • 등록 2013.10.16 08: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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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27일까지 2주간 대국민 홍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치과의사들의 봉사와 헌신이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된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는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2주간에 걸쳐 네이버 배너 광고를 진행, ‘봉사하는 치과의사’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는 33년간 한센인 무료진료 봉사를 통해 지난 9월 11일 프란치스코 교황 십자가 훈장을 수상한 강대건 치과의사 수상 사진과 함께 강 원장의 “가난한 사람과 소외된 이웃을 도와주는 것이 치과의사로서의 본분이다. 돈보다 기쁘고 즐거운 것이 봉사입니다” 라는 멘트를 인용했다.

 

이번 네이버 광고는 ▲지식인>검색화면, ▲지식인>홈+카테고리외, ▲지식인Q&A>스포츠, ▲소프트웨어>우측배너, ▲커뮤니티탑, ▲카페홈, ▲뉴스&지식인 등 총 7곳의 제휴배너에 노출되고 있다. 치협은 “강대건 원장의 봉사정신이 3만 치과의사의 한결 같은 마음”이라며 “평생가는 치아건강! 치과의사가 함께 할 것”이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또한 치협은 경향신문 10월 17일(목)자 건강면에도 같은 내용이 담긴 광고를 게재해 국민들의 평생 구강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최지현 기자 jhchoi@denti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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