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DENTIS MEETING’에 현지 치의들 '북적'

  • 등록 2025.08.17 16: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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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문정 캠퍼스에선 '부분 무치악 임플란트' 세미나 개최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해외와 국내를 잇는 임상·교육 활동을 잇따라 전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임플란트 치료계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8일 태국 방콕 Centara Grand에서 열린 ‘DENTIS MEETING’에는 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 치과 의료 전문가 160여 명이 참석했다. 연자들은 임플란트 및 보철 분야의 최신 임상 혁신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트렌드를 주제로 다양한 증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루비스체어 ▲SQ 임플란트 ▲ChecQ ▲OVIS 등 덴티스의 주력 제품군도 함께 전시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덴티스 태국 법인이 직접 주관해 해외 법인의 안정적 정착과 동남아 시장 확대 전략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이어 국내에서는 9~10일 덴티스 서울 문정 캠퍼스에서 ‘부분 무치악 환자의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렸다. 연자로 나선 조용석김세웅치과 김세웅 원장은 다수의 임상 케이스를 통해 ‘8가지 기본 원칙’에 기반한 치료계획 수립과 환자 소통, 상황별 대처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날에는 치료 여부 판단, 보철물 교체 검토, 의도적 발치 적응증 등 기초 원칙을, 둘째 날에는 문제 해결 전략과 치료 후 관리, 환자 중심의 치료 순서 등 실무 가이드라인을 다뤘다.

 


덴티스 관계자는 “태국은 아세안 지역 핵심 시장으로 현지 법인을 통해 교육과 제품 공급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술자와 환자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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