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3~6일 중국 광저우 China Import & Export Fair Pazhou Complex에서 열린 'Dental South China 2025'에 참가,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스는 SQ 임플란트를 중심으로 SQ 가이드, 덴탈 장비인 ChecQ, DENOPS-i, DENOPS, 3D프린터기 ZENITH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부스 내 상담공간이 전시 기간 내내 참관객들로 붐벼 덴티스 임플란트에 대한 중국 시장의 높은 관심을 체감할 수 있었다. 참관객들은 핸즈온 체험을 통해 덴티스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며 제품의 우수성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덴티스 중국 법인이 주도적으로 프로모션과 영업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덴티스는 2016년 6월 중국 법인을 설립한 이래 임플란트를 포함한 다양한 치과 의료기기 분야에서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왔다. 지난 2003년 7월 'SQ 임플란트'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허가를 받은 이후, 기존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온 것.
덴티스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덴티스의 우수한 제품과 솔루션을 중국 시장에 널리 알림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성장하는 중국 치과의료 시장에 맞는 현지화 전략를 강화해 중국 내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