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가 투명교정의 기본 원리부터 진단, 셋업까지 마스터할 수 있는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을 오는 4월 12일 시작한다. 이번 과정은 실전 환자 케이스를 디렉터와 함께 진료해 보는 등 투명교정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췄는데, 임상 숙련도가 높은 압구정오라클치과 이종국 원장이 디렉터로, 동탄예치과 이학 원장과 서울플라워치과 장민희 원장이 패컬티로 참여한다.
실제로 실전 환자 1개의 사례를 제공해 디렉터와 협의하는 방식으로 치료 계획부터 수립까지 함께 진행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임상 적응력을 높일 예정. 연수 기간 내 디자인 서비스는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또 다른 수강 원장들의 실전 환자 케이스 치료 현황도 함께 공유하며 다양한 사례를 간접 경험하는 시간도 별도로 마련, 투명교정 시작 시 느낄 수 있는 어려움을 토의하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개인 맞춤형 실습을 위해 1인당 △1PC, △1트리오스, △1엔진, △1키트, △1모델을 각각 전달해 이론적 내용을 실제 임상과 비슷한 환경에서 바로 실습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한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세미나 종료 후 다시 한번 투명교정 환자 진료를 함께 할 수 있도록 Lite Case 쿠폰도 지급할 예정. 단 해당 쿠폰의 유효기간은 종강 후 3개월 이내다.
이번 이종국 원장의 '클리어얼라인 마스터코스 베이직 과정'은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중앙 연구소 본사(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12로 3) B동 3층에서 진행되며 기간은 4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덴올 교육 내 페이지(https://education.denall.com/course-apply/489/N)에서 가능하며 등록비는 290만원.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이번 마스터코스는 투명교정과 관련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고 다양한 케이스를 토의하면서 실전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실전 환자 케이스를 디렉터와 함께 진행, 투명교정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한 데다 Lite case 장치 제작 무료 쿠폰도 별도 제공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