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7일 경기도 광교 사옥에서 ‘The Next in implant : bright implant'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치과기공사가 함께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선 차세대 임플란트 시장을 선도할 'bright Implant 시스템'의 혁신적 설계와 임상적 장점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특히 내부 연구팀과 외부 전문가의 협력을 얻어 임상적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 데다 각 분야 저명 연자 6명의 심도있는 강연과 임상케이스 발표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첫 연자로는 덴티움 마케팅팀 김가현 매니저가 나서 bright Implant의 콘셉트와 제원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어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이 연단에 올라 bright Implant를 활용한 Minimal Surgery와 임상 적용법을 설명했다.
임상철 원장(미사웰치과)은 bright implant TL, BL 활용한 임상 case를 공유했고, 현영근 원장(페리오플란트치과)은 주로 많이 사용하는 bright implant Tissue Level에 관해 설명했다. 이 시간에 현 원장은 'bright implant TL 및 Pin Guide를 활용해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어려운 케이스에 쉽게 접근하는 방법'까지 소개해 박수를 받았다.
이어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은 Collagen Graft 2, bright implant를 적용해 최소한의 골이식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가져오는 방법을 공유했으며, 김정현 원장(e튼튼치과)은 bright implant Short&narrow의 장점을 활용한 식립 위치 설정 팁과 임상 사례를 소개했다.
또 Hands-on 세션에서는 제품을 사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세미나실 뒤에 소규모 전시실을 마련, Shining 3D Aoralscan3 Wireless, 덴티움 3D viewer, Shining 3D 모델 스캐너 제품을 시연하기도 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bright Implant의 우수성을 국내외 치과인들에게 알리고, 제품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체험토록 해준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참석자들이 임상 활용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bright Implant의 우수성과 임상적 장점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고 자평했다.
덴티움은 오는 15일(일)엔 광교사옥에서 ‘Sinus & GBR’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움 아카데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