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회장 김진우) 2024년도 추계학술대회가 오는 26~27일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강연은 26일(토) 11시 40분 ▲조신영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보존과에서 바라보는 임플란트'를 시작으로 ▲송경우 교수(연세대 응용통계학과)의 'LLM Agent 개념과 b활용방안', ▲최호식 교수(서울시립대 인공지능학과)의 'Privacy preserving machine learning for biological signals', ▲Reuben Kim 교수(UCLA School of Dentistry)의 'Keys to success in adhesive dentistry: Mastering the concepts and techniques in bonding protocols'로 이어진다.
대회 둘째날인 27일(일)은 아침 9시 30분 인정의필수보수교육으로 시작한다. ▲손성애 교수(부산대)의 'Cracked tooth의 치수 진단을 QLF 장비로 할 수 있을까?'와 ▲김신영 교수(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의 '치은연하로 진행된 cracked tooth의 생존율 분석 및 해결방법'이 그것.
이어 ▲최상윤 원장(최상윤치과)의 '보존과 선생님들을 위한 임상이야기- 교합 그리고 스플린트', ▲신동렬 원장(강남루덴플러스치과)의 '나의 근관치료, 정말 최선이었을까?', ▲박종욱 원장(드림치과)의 '라미네이트 이럴땐 어떻게? 다양한 케이스에서 해결방법에 대한 노력', ▲김동환 원장(서울복음치과)의 '캐드캠 세라믹 인레이: 와동형성부터 디자인, 가공 및 접착까지의 종합 가이드', ▲박지만 교수(서울대 치과보철학교실)의 '원데이 디지털 워크플로우의 효과적인 임상적용' 그리고 Table Clinic으로 ▲'박종욱 원장과 함께 하는 라이메이트'와 ▲'김동환 원장과 함께하는 캐드캠 인레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진우 회장은 "이번 대회에는 치과보존학의 주요 주제인 수복 치료와 근관 치료는 물론, 교합과 심미수복 및 AI에 관한 강의도 마련했다"면서 "모쪼록 함께 지식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협 보수교육 4점, 치과보존학회 인정의 일반보수교육 4점, 치과보존학회 인정의 필수보수교육 3점이 인정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kacd.or.kr/workshop/202410/)에서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