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원 270명 확진 판정.. 부산·경남도 고위험 지역

  • 등록 2021.07.22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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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33명, 해외유입 사례는 30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103명(해외유입 11,341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5,24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76,490건(확진자 35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48건 (확진자 26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30,283건, 신규 확진자는 총 1,842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94명, 부산 102명, 대구 38명, 인천 130명, 광주 11명, 대전 81명, 울산 25명, 세종 10명, 겨기 363명, 강원 47명, 충북 28명, 충남 39명, 전북 4명, 전남 18명, 경북 29명, 경남 90명, 제주 24명 등이며, 해외유입의 경우 중국 외 아시아 국가에서 34명, 유럽 2명, 아메리카 3명, 아프리카에서 270명(청해부대원)이 들어와 검역단계에서 290명이, 지역사회에서 19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청해부대원을 포함한 내국인은 284명이었고, 외국인은 25명이었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439명으로 총 163,073명(88.58%)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18,96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18명, 사망자는 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063명(치명률 1.12%)이다.

백신은 어제(21일) 하루동안 139,214명이 새로 1차접종을 받았다. 따라서 누적 1차접종 인원은 16,583,044명(32.3%)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23,593명이 접종을 완료해 접종완료 인원은 총 6,723,004명(13.1%)이 됐다.  

 

 

 

 

 

정태식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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