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첫날 5백명대 진입.. 서울 177명 신규 확진

  • 등록 2021.02.11 1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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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7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82,434명(해외유입 6,64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9,98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1,275건(확진자 87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81,260건, 신규 확진자는 총 504명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177명, 부산 29명, 대구 10명, 인천 25명, 광주 9명, 대전 2명, 울산 2명, 세종 0명, 경기 181명, 강원 11명, 충북 3명, 충남 1명, 전북 7명, 전남 0명, 경북 1명, 경남 5명, 제주 4명 등이다. 해외유입 환자도 37명이나 돼 검역단계에서 15명이, 지역사회에서 2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2명으로 총 72,638명(88.1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0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0명, 사망자는  1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96명(치명률 1.81%)이다.

 

 

 

 

 

 

 

 

 

 

 

 

 

정태식 기자 clib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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