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문경숙회장이 지난 19일 열린 ‘2016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나눔교육부문’의 상을 수상했다. 2016 제2회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은 조직위원회와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최하고 뉴스에듀신문사와 교육그룹 더필드가 주관하며, 사단법인 한국언론사협회와 신원리조트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상자들에게는 인성교육 상장과 메달 그리고 신원리조트에서 후원하는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이 부상으로 수여됐다.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의 대회 고문은 임덕기 한반도통일지도자총연합 자문위원장이 공동대회장으로는 주동담 (사)한국언론사협회 이사장이 맡았으며, 공동대회장에는 주건성 (사)한국사회인성진흥원장과 맡았다. 심사위원도 한국언론사협회를 비롯한 조직위가 꾸려져 심사를 진행했다.이희선 대회조직위원장은 "오늘 치러진 시상대회는 지난해 7월 21일 인성교육진흥법 시행에 따라서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아 진행되고 있다"며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2016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수상
2016년 분당 서울대학교 치과 워크샵이 지난 9~10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조별 워크샵과 치과 내 CS강의을 중점으로 진행됐는데, 팀워크를 다지고 병원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활용됐다.
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예방치학교실 제6차 하계 workshop 예방치학교실 20주년 기념 행사가 지난 8~9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스물, 이제 시작이다'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선 동문소개를 비롯, 예방치학교실에 처음으로 부임한 마득상 교수의 20주년 기념 초청 강의와 사진을 통해 예방치과학교실 2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 등을 가졌다.
신효근(전북대치전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가 오는 8월 27일 오후 4시 30분에 전주 르윈호텔에서 정년퇴임식을 갖는다. 신효근 교수는 전북대학교 치과대학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을 창립하고, 교육과 연구는 물론 봉사라는 공적을 쌓은 인물로 정년퇴임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신효근 교수의 고별 강연과 기념 행사로 이어진다.신효근 교수는 1973년 서울치대 재학 시절, 전북도립병원에서 구순구개열 수술을 처음 접한 후, 구강악안면외과의사가 되기로 결심했고, 이후 구순구개열 치료를 평생의 Lifework로 삼아 구순구개열 아이들에 대한 치료와, 언어치료 및 연구활동을 진행해왔다. 그는 전북치대 학장 재임 시절 전북대학교 대학원에 언어치료학과를 만들고 지금까지 Medical model로 운영하며 언어치료학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베트남에서 구순구개열 환자를 위한 무료봉사 활동을 20년 이상 진행해 베트남 정부로부터 훈장을 3번이나 받았으며, 대통령 표창(2014), 올해의 치과인 상(2015) 등을 수상하며 공로를 인정 받았다. 현재는 베트남 Hue 대학의 명예교수다.최근에 신효근 교수는 구순구개열 치료
■ 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장 김철환 교수 ■ 치과대학장 조용범 교수(치과보존과) ▲진료부장 이종혁 교수(치과보철과) ▲교육연구부장 조자원 교수(예방치과)임명진료과 과장△치과보존과 문호진 △구강악안면외과 한세진 △치과보철과 신수연 △치주과 신현승 △치과교정과 정동화 △소아치과 김종수 △영상치의학과 한원정 △구강내과 김미은 △예방치과 조자원 △통합진료과 유태민센터장 △임플란트센터장/중앙기공실장 이준석(치과보철과)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장 유태민(통합진료과) △스케일링센터장 박정철 교수(치주과)
김진범(부산대치전원 예방치과학교실) 교수가 KADR의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달 25일 열린 ‘2016 KADR 국제치과연구학회 한국지부 제33차 정기총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김진범 교수의 KADR 임기는 2018년부터 2년간이다.
부산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2학년 김소연 학생이 지난달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열린 제94차 IADR 학술경연대회에서 Joseph Lister Award 임상분야 우수상을 차지했다.
‘2016 전남대학교 치의학 전문대학원 하계 교수 연수회’가 지난 1~2일 양일간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회를 통해 전남대 치전원 교수들은 다가오는 2018년도 치의학 교육 인증평가에 대비하는 한편 교수 간 유대 강화 및 협동심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8일부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치과의사 면허를 가진 법의관 2명이 임용됐다. 1955년 설립된 국과수엔1969년에 처음으로 법치의학 전문가로 김종열(연세대) 명예교수를 임용해 전문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법치의학 법의관 2명이 동시에 임용되어 의미가 깊다. 새로이 임용된 법의관은 이원준(전남대치전원 졸), 노병윤(경희치대 졸) 씨이다.국과수 법치의학실 이상섭 실장(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법제이사)은 이번 임용과 관련“구강내과 출신의 실력있는 분들을 모시게 되어 국과수연구원뿐만 아니라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의 역량이 강화되고 저변이 확대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법치의학 전공을 목표로 수련 중인 구강내과학교실 전공의 선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향후 법치의학 전공을 원하는 학생들에게도 올바른 진로 지도의 좋은 예로 활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 된다. 앞으로 연구원 내 더 많은 T/O를 확보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법치의학을 전공하고자 하는 좋은 인재들에게 직업의 장을 열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이 오는 30일 낮 12시에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임플란트 보험의 모든 것’을 주제로 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서울대치과병원 측은 오는 7월부터 보험적용 대상이 만 65세로 낮아진 임플란트 보험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임플란트진료센터 김성훈 교수가 진행하는 공개강좌를 마련했다.누구가 참여가능하며, 강의 시작 30분 전인 11시 30분 부터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무료구강검진도 함께 진행한다(임플란트 검진이 아닌 일반 구강검진 진행). 문의) 02-2072-3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