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희치대 9월 1일자 신규임용 인사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은 지난 1일부로 안면통증∙구강내과학교실 이연희 교수와 치과보존학교실 오소람 교수를 각각 조교수로 신규 임용했다. 이연희 교수(사진 왼쪽)는 서울치대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학위 및 수련 과정을 모두 마친 다음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전임의, 임상조교수를 거쳐 금번 경희치대 구강내과학교실 조교수로 임용됐다. 현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총무이사. 오소람 교수(사진 오른쪽)도 서울치대와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치과보존학 학위 및 수련 과정을 모두 마치고, 2016년부터 경희대와 인연을 맺어 치과병원에서 전임의, 임상조교수를 거친 다음 금번 경희치대 치과보존학교실 조교수로 임용됐다. ■ 경희대치과병원 9월 11일자 보직 인사 ▲기획진료부 교육부장 겸 종합진료실장 최용석 교수 ▲통합진료센터장 김형섭 교수 ▲영상치의학과장 김규태 교수 ▲구강내과장 강수경 교수
치과신문 전영선 기자의 빙부 김만권 님께서 금일 별세. 빈소: 인천 가천의대길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032-460-9408) 발인: 9월 12일(토)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박인임 전 회장의 부친 고 박봉주 님이 1일 82세를 일기로 별세하셨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스카이장례식장 102호, 발인은 3일(목) 오전 8시. 빈소: 스카이장례식장 102호 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 (062-951-1004) 발인: 2020년 9월 3일(목) 오전 8시 장지: 평동 송정제일교회 동산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전윤식 교수가 지난 29일 정년퇴임 기념강연을 가졌다. 온라인 Zoom을 통해 임치원 교정미니심포지엄으로 열린 이날 강연에선 전윤식 교수의 고별강연과 백운봉(스마일위드치과), 조헌제(앵글치과), 최광철(베리타스치과) 겸임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전윤식 교수는 1985년 의과대학 강사로 이화여대와 인연을 맺기 시작해 35년을 재직하는 동안 교수, 주임교수, 대학원장을 역임하면서 치과교정학 분야에서 수많은 원저 연구와 저서 및 번역서를 저술하는 등 한국 치과교정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특히 1999년 저술한 '성장을 고려한 두부 X선 사진의 분석'은 교정전후의 치료 결과와 퀄리티를 평가하는 가장 객관적 지표로 아직까지 임상의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전윤식 교수는 이날 이화의대 치과학교실에 발전기금을 기부하면서 '그동안 함께 일하는 즐거움을 주고, 기념강연과 송공연까지 준비해준 동료, 전공의 , 스탭 등 모든 치과 식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날 송공연에는 김선종 임상치의학대학원장과 방은경 치과학교실 주임교수, 김예지 교수, 김민지 교수, 김영관 이정회회장 ,백운봉 외래교수가 대표로 참석했다.
김민석 서울대치과병원 상임감사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고, 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개인위생 준수로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자는 응원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후속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민석 상임감사는 “오랜 시간 동안 진료와 방역활동에 여념 없는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과정을 함께 이겨내고 있는 생활현장의 모든 분들께도 성원과 희망의 마음을 전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캠페인에 참여할 주자로는 건강한 노사관계 구현을 지향하는 전문가 단체인 한국공인노무사회 박영기 회장과 코로나19 생약치료제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첨단바이오기업 (주)엠진바이오 구의서 대표를 지목했다. 김민석 상임감사는 디지털TV홈쇼핑의 중심인 한국T커머스협회 김형욱 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 교육연구부장 정재은 교수(치주과) 발령일: 8월 1일
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정종혁) 치주과학교실 임현창 조교수<사진>가 Oral Reconstruction Foundation에서 수여하는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임 교수를 비롯, 3명이 함께 받게 된 이 상은 OR foundation이 2년에 한번 개최하는 학술대회에서 2년 내 발표된 논문 중 40세 이하의 젊은 과학자가 주저자인 논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연관 학문 분야에서 새로운 과학적 지식을 창출했다'고 평가되는 연구를 선정해 수상자를 결정한다. 이번 수상 논문은 “Tissue integration of zirconia and titanium implants with and without buccal dehiscence defects-A histologic and radiographic preclinical study”로, Clinical Oral Implants Research 2019년도 6월호에 게재된 논문인데, 연세치대 치주과 정의원 교수가 교신저자로 수행한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이는 또 스위스 취리히 대학 Dr. Daniel S. Thoma, Prof. Ronald E. Jung, Prof. Christoph HF. Häm
양혜령 광주지부 동구회장의 부친께서 9일 숙환으로 별세하셨다. 빈소는 광주광역시 구호전장례식장 별관 VIP실이며, 발인은 11일(토) 아침, 장지는 광주 영락공원이다. 구호전장례식장: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518-5 (전화 062-960-4444)
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구영)은 지난 1일자로 단행한 인사를 통해 이삼선 교수(영상치의학과)를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장에, 김성균 교수(치과보철과)를 미래발전추진단장에 각각 임명했다.
조선치대 · 치전원 안종모 교수<사진>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제18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안 교수는 지난달 27일 실시된 회장단 및 감사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에서 이같이 신임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신임회장은 “예상치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팬데믹으로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감염의 공포에 싸여 있는 이때 학회장을 맡게 돼 많은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우리 학회도 향후 미래의 의학적인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각오를 밝힌 뒤 ▲치과 전문의의 한 과로서 구강내과의 특성화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와 치료 모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 ▲내년에 개최될 아시아구강안면통증 턱관절장애학회(AAOT) 학술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협력할 것 등을 약속했다. 안종모 교수는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모교 교수로 임용된 뒤 치과병원 병원장과 치대 학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의료 발전과 후학양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안 신임회장의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