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강사회운동본부(이사장 이수구) 창립 13주년 기념 정기총회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20일(수) 18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1부 정기총회, 2부 기념식 및 후원의 밤 순으로 진행될 이날 행사에선 마지막 순서로 '이사장 이취임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발족 16주년째인 건강사회운동본부는 그동안 이수구 전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가 이사장을 맡아 왔었다. 바톤을 이어받을 후임 이사장은 추무진 전 의협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비 총선기획단(단장 황윤숙)을 본격 가동시켰다. 지난 5일 치과위생사회관에서 ‘2024년 치위생 총선기획단’ 회의를 갖고, 치과위생사 권익증진 및 제도 기반 강화를 목표로 운영과 정책제안에 관한 전반적인 점검에 나선 것. 이날 황윤숙 단장은 “총선과 향후 대선까지 염두하고 준비하는 과정으로 기획단을 꾸려 운영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하고, "치위생 관련 정책 제안과 교류를 통해 참여도를 높이되 특히 총선인 점을 고려해 시‧도회부터 기반을 쌓는 것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회의에선 총선기획단의 구성과 현재까지의 활동 보고에 이어 포인트 별 중점 추진사항에 대해 논의했는데, 우선 시‧도회의 정치적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구와 해당 시‧도회 간 연결성을 강화하는 데에 집중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시‧도회장은 지역 회원들과 함께 후보자 면담 및 정책 제안 활동에 나서며, 이를 통해 정치 참여 기반을 다지는 한편 총선 이후에도 지역구 의원과 정책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유지해 나가기로 목표를 정했다. 정책 부문에선 중앙회 차원에서 ▲노인돌봄 정책에 구강건강관리 서비스 확대 및 강화, ▲취약계층 대상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조직위원장 소종섭) 및 정기총회가 오는 4월 7일 오전 9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열린다. '건강한 구강, 행복한 노후'를 대주제로 진행될 이번 학술대회는 ▲세션1: Changing the dental paradigm in an aged society, ▲세션2: Improving Oral Function for Fail or Independent older adults, ▲세션3: Maintaining Oral function for healthy older adults 등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선 이지나 원장(산치과의원)이 '연하장애와 치과의사의 역할'을, 강경리 교수(강동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가 '생애주기에 따른 노인치의학 framework'를, Koichiro Matssuo 교수(일본 동경의과치과)가 'General Health and Oral Frailty'를 제목으로 각각 강연에 나선다. 이어 둘째 세션에선 정희원 교수(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가 '느리게 나이들기-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강정현 교수(아주대학교치과병원)가 '근거 중심 한국형 구강노쇠
스마트한 치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변신할 수 있는 기회가 단 하루 동안 찾아온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운영하는 치과 종합 포털 덴올의 라이브 커머스 덴올 라이브쇼가 오스템인테리어 매출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12일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예약 상담을 남기면 부분 공사부터 전체공사까지 모든 인테리어를 오스템인테리어가 책임진다. 오스템인테리어는 1만여개소 이상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의 설계를 진행하는 데다 덴탈 전문 플래너 상담, 고품질의 빠른 시공, IoT 시스템 적용 등으로 업계에서 독보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실제로 1100여개 이상의 치과 인테리어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최대 2일 내에 방문, 치과 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신속 대응해 만족도가 높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인테리어 예약 상담을 남기면 ▲무료 방문 상담, ▲무료 실측, ▲무료 디자인, ▲무료 견적 등의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상담 후 인테리어 계약을 완료할 경우 최대 500만원 상당의 IoT(사물인터넷) 프리미엄 패키지도 무료로 제공하는데, IoT 패키지는 업계 최초로 오스템인테리어 적용한 시스템으로 동파 및 화재 등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지부 정기총회가 오는 9일 경남지부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이어진다. 날짜 순 총회 일정은 다음과 같다. (*표는 예정) 3월9일(토) ▲경남지부(16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도 창원 빌라드룸) 3월16일(토) ▲강원지부(11시반, 웰리힐리파크 본관2층 대연회장) ▲제주지부(16시, 지부회관) ▲경북지부(18시, 대구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 3월19일(화) ▲부산지부(19시, 지부 회관) ▲대구지부(19시, 호텔라온제나 6층 레이시떼홀) 3월20일(수) ▲인천지부(19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 ▲충남지부(19시반, 라마다앙코르바이윈덤 천안) 3월21일(목) ▲울산지부(19시반, 울산시티컨벤션*) 3월22일(금) ▲공직지부(18시반, 광명데이콤 사옥) ▲대전지부(19시, 원광치대 대전병원 5층 대강당) ▲전북지부(19시, 지부회관) 3월23일(토) ▲경기지부(14시, 덴티움 지식산업센터 16층 대강당) ▲서울지부(15시, 치과의사회관 5층 강당) ▲충북지부(16시반,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우암홀) 3월26일(화) ▲광주지부(19시, 홀리데이인 광주호텔) 4월13일(토) ▲대한여성치과의사회(17시, 리버사이드호텔 5층 루비홀*) 4월
(주)신흥이 오는 30~31일 서울 코엑스 3층 300호와 4층 컨퍼런스룸에서 DV Conference를 개최한다. 18회째인 이번 DV Conference는 기존의 다양한 강연 주제 중 유익했던 강연들을 좀 더 깊이있고 심화된 내용으로 참가자들에게 되돌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대주제는 '비상'. 한창 대회를 준비중인 정현성 학술위원장(서울퍼스트치과 원장, 사진)을 만났다. -대주제를 ‘비상(飛上)’이라고 잡은 특별한 이유라도 있나? "DV Conference가 올해로 18년째이다. 그동안 수많은 주제의 강연들이 DV Conference의 이름으로 진행됐고, 그 중에는 한 번으로 끝내기가 아까운 주제들도 적지 않다. 따라서 이번엔 DV Conference가 이미 채택했던 주제들 중 유익한 강연들을 골라 좀 더 깊이 있게 심화된 내용으로 다뤄볼 생각이다. 기초에 충실한 개념과 술식 위에 심화된 임상 케이스를 접목시켜 강연을 들은 참가자들이 한 단계 도약한 임상가로 발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주제를 선정했다." -올해의 임상 트렌드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DV Conference가 연초에 열리다 보니 매년 한해의 트렌드를 결정한다는 책임감으로 학술대
임플란트에 관한 핵심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 정보를 공유하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2024 GAO AI course(All about Implant)’가 4월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청담 GAO 세미나실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초 및 고급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정규 코스는 허영구 원장(닥터허치과)과 이성복 명예교수(경희대치과병원), 김남윤 원장(김남윤치과), 김중민 원장(이웰치과), 이성조 교수(단국대치과병원) 등 베테랑 임상가들을 주축으로 GAO 패컬티 총 21명의 치과 전문의가 임플란트에 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살펴 보면, 먼저 ▲‘나무가 아닌 숲을 보자(허영구 원장, 김남윤 원장, 이성복 교수)’를 시작으로 ▲‘임플란트 수술의 기둥부터 단단히’, ▲‘환자도 나도 편한 보철 제작’과 ▲‘임플란트 보철의 최신 경향’, ▲‘디지털 세팅과 활용’, ▲‘하악보다 쉬운 상악동 & 상악동염 예방과 처치’ 등 임플란트 식립 방법에 대한 내용과 ▲‘임플란트 환자 사후관리의 핵심’, ▲‘임플란트 치료 후 지각 이상의 보존적 치료’ 등 사후 관리에 대한 강연들이 함께 준비돼 있다. 또 강의 내용을 직접 눈으로 확
대한치과위생사협회(협회장 황윤숙) 제43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4일(토) 서울 중구 소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1부 개회식에는 전국 대의원과 황윤숙 협회장을 비롯한 19대 집행부, 김숙향‧한재희 고문, 이선미 대한치위생학과교수협의회장, 이미옥 전국시도회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황윤숙 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총회에서 회무에 내실을 더하고 치과위생사 전문 역량을 강화하면서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렸었는데, 한해를 돌아보니 여러분의 성원과 지지 덕분에 열심히 달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운을 뗀 뒤 “올해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19대 집행부의 비전을 달성하고 회무가 만개하는 해로 만들어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황 협회장은 이어 ▲새로운 역사가 될 ISDH 2024의 성공개최, ▲구강건강전문가로서 치과위생사의 영역 확대, ▲근무환경 개선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사업, ▲유휴 인력의 안정적인 복귀를 위한 활동, ▲제22대 총선을 대비한 정책 제안과 총선기획단의 운영, ▲회원 소통 채널 강화 등을 올 한해의 중점 과제로 제시하면서 "성원과 지지로 함께 해주실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시상식에선 김현영(백플란트치
지난달 24일 열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가 치과 장애인 처치ㆍ수술료의 가산 확대를 의결함에 따라 '오는 4월부터 장애인의 치과 처치ㆍ수술료 가산 항목이 현재의 17개 항목에서 88개로 대폭 늘어나고, 가산율도 3배 수준으로 확대된다. 장애인치과진료는 행동조절 및 의사소통의 불편으로 인한 진료기피 등의 어려움이 있어 현재에도 치과 처치ㆍ수술 일부 항목(차1 보통처치 등 17항목)에 가산율을 적용하고 있으나, 진료환경 개선 및 수가 현실화를 위해 치협은 그동안 꾸준히 가산 항목 확대 등에 관한 의견을 정부에 전달해왔다. 이번 건정심의 결정은 이같은 치협의 의견이 반영된 결과인데, 가산항목이 '건강보험 급여ㆍ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제1편 제2부 제10장 치과 처치‧수술료 전체 항목으로 확대되고(치료재료 및 의ㆍ치과공통행위 제외), 가산율도 기존 100%에서 300%로 대폭 인상 됐다 . 치협 보험위원회(위원장 마경화)는 “그동안 일선에서 장애인 진료에 노력하고 계신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장애인 치과진료에 대한 진료환경 개선 및 수가 현실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산 항목 확대 등에 대한 의견을 개진해 왔다”면서 “이번에 결실을 맺게 된 만
단국치대 치주과학교실(과장 조인우)이 지난 2월 23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2024년도 동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 팀워크를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로 치주과 교수진과 전공의, 졸업생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주관한 조인우 과장은 "2023년은 뜻깊은 일도, 좋은 일도 많았던 한 해였다"면서 '워크숍에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보내고, 2024년에도 더욱 발전하는 모습들을 보여주도록' 당부했다. 본격 워크숍에선 이현섭 선생이 2023년도 치주과 우수 전공의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또 이번에 전공의 과정을 수료하는 박재균, 박혜진, 이현섭 전공의에겐 선물과 기념패가 증정됐으며, 진료팀과 의국원 및 원내생을 대상으로 사전 조사한 다양한 내용의 survey결과를 발표해 구성원간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매해 수준이 높아지는 경품 또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았는데, 1등 경품의 행운은 이현섭(35기) 선생에게 돌아갔다. 새식구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도 가졌다. 오는 3월자 전임교원 발령 예정인 강대영 교수는 “2024년은 개인적으로도, 의국도 뜻 깊은 해가 될 것 같다"며, "고무적인 분위기를 힘입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