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코리아(대표 도미니크오)는 ‘소닉케어(Sonicare)’의 슬림한 디자인에서 더 나아가 ‘압력 센서’와 ‘RFID칫솔모 교체 알림’ 기능된 음파칫솔 ‘프로텍티브클린’ 6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신제품은 ‘프로텍티브클린1.0’ 3종과 ‘프로텍티브클린 3.0’ 3종으로 구성되었으며, ‘압력 센서’ 기능이 탑재되어 기존 모델보다 잇몸 건강 개선 기능을 강화시켰다. ‘압력 센서’는 양치 중 잇몸 손상을 유발하는 과도한 압력을 진동과 소리로 알려줘 잇몸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또 칫솔모에 내장된 RFID칩을 통해 칫솔모의 사용 기간과 가해진 압력을 분석하여 적절한 교환 시기를 핸들 하단의 교체등으로 알려줘 사용상의 편리성을 추가했다.무엇보다도 ‘프로텍티브클린’은 분당 31,000회의 음파진동이 만들어내는 부드럽고 강력한 공기방울로 치간과 잇몸선 등 칫솔모가 닿지 못하는 곳까지 세정이 가능케 했다. 이밖에도 ‘프로텍티브클린’은 두께 2.4cm의 한층 더 가볍고 슬림해진 핸들디자인으로 안정적인 그립감과 편안한 사용감과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욕실, 거실 등 실내 인테리어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필립스소닉케어는 오는 8일까지 온라인쇼핑몰 G마
2009년 3월 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기념식을 갖고 첫 시작을 알린 ‘잇몸의 날’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제정한 ‘잇몸의 날’은 삼(3)개월 마다 잇(2)몸을 사(4)랑 하자는 뜻으로 치주질환의 심각성을 알리고 치주병 예방에 대한 대국민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치주과학회는 10주년을 맞은 ‘잇몸의 날’을 기념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를 치렀다. 그 첫 번째 행사가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랑의 스케일링 재능기부사업’으로 지난달 15일 한양여대에서 진행했다. 올해도 성분도복지관 대학생 및 작업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육, 구강검진 등 재능기부를 실천하며 정기적인 관리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치주과학회의 이러한 활동으로 이용시설 장애인들의 구강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어 지속적 관리에 관심과 노력이 더욱 필요한 상태다. 보건복지가족부(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통계 결과보고서 및 성분도 복지관 훈련생 조사 자료를 참조하면 영구치 우식경험률은 19세, 이상 일반인의 경우 89.1% 이용시설 장애인은 92.7%로 나타났고, 우식경험 영구치 지수는 19세 이상 일반인은 6.6개였으나, 이용시설 장애
스마일재단이 오는 8일 서울대학교 체육관에서 구강암`얼굴기형 환자를 위한 제6회 스마일자선탁구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milefund.org) 또는 사무국(02-757-283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민호(아너스치과) 원장은 지난 14일 미국 워싱턴대를 찾아 교정과 교수 및 전공의를 대상으로 강의했다. 이번 초청 강연은 교정과 Greg Huang 교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교정과, 보철과, 치주과 통합세미나를 진행했다.정 원장은 오전 강의로 ‘Unusual treatment using orthodontic mini-implant’를 주제로 다양한 치아결손, 치주질환을 가진 복잡한 증례에서 보철, 치주과 의사와 어떻게 협진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다양한 증례를 소개했다. 오후 강연은 교정과 전공의, 외래교수들을 대상은 ‘Forsus : principles, targets and biomechanics’에 대해 II급 부정교합에서 고려해야 하는 요소 및 치료 원칙에 대해 소개했다.이번 강의에는 AJODO 전 편집장인 David Turpin 교수, Greg Huang 교수, 외래교수 등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의 질의응답시간을 가졌다. 정민호 원장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Angle Society Southern California’에도 참석하고 돌아왔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박홍주)은 지난 12일 친절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보존과 황인남 교수, 치주과 김옥수 교수, 임플란트실 김선 치과위생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남대치과병원은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친절교육과 CS교육 친절직원 시상식을 이어가고 있다.박홍주 치과병원장은 “치과병원을 찾는 환자분들께 양질의 진료와 최상의 서비스를 수행하기 위해 친절직원 선정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양질의 진료와 감동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좋은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전남대치과병원은 지난 28일 평강홀에서 ‘제10회 잇몸의 날’을 맞아 ‘치주병은 만병읜 근원’을 주제로 시민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강의는 김옥수(치주과) 교수가 나서 치주병의 원인과 예방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 인구 1,300만 명이 치주질환에 걸려있으며 치주병을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지만 치주병은 우리 몸의 여러 질병과 관련 있다. 심혈관계 질환, 뇌질환, 당뇨, 구강암, 조산, 치매, 구취 등은 물론 흡연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다.따라서 “치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구강 안 세균의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한중석)가 지난 24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2018 신임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대학병원 및 수련기관의 1년차 전공의 58명이 참석해 보철과 전문의 등에 대한 소개와 특별 강연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보철학회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회 소개, 전문의 ` 인정의 과정 및 시험 소개, 수련기록부 작성방법, 인정의 고시 준비방법 등을 전하고, 채규창(정신의학과) 원장의 ‘전문성을 넘어 관계속으로’ 주제 강연도 진행했다. 신임 전공의들은 전문과목을 진료하기에 앞서 환자는 물론 병원의 다양한 직군의 적절한 관계 설정에 대한 의미 있는 강의까지 함께 했다.한편 보철학회는 오는 4월 21일과 22일 세종대 광개토관에서 제79회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대전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조수영, 이하 대전지부) 임원 및 회원 등 24명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대만 도원치과의사회를 방문해 학술 등 상호교류 활동을 가졌다.대전지부는 지난해 3월 대만 타오위안시와 국제협약을 체결한 바 있어, 대만 측으로부터 초청 받아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또 2016년 6월 국제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마닐라치과의사회와 관계자들과도 의미 있는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조수영 회장은 “이번 대만 도원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의 만남을 계기로 올해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CDC 2018 대한치과의사협회 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에도 도원치과의사회 회원 및 마닐라치과의사회 회원들이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다양한 행사에 함께함으로써 우호관계를 다져나가는 한편, 학술 교류를 통해 양 단체가 한 단계 더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명수 전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의원 총회 의장도 함께해 환대를 받았으며, 함께한 대전지부 전임 회장 및 회원들이 상호 문화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전남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동창회(회장 형민우, 이하 전남대동창회)가 지난 19일 전남대치전원 임상교육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동창회 임상가운 전달식’을 가졌다.전남대동창회 형민우 동창회장은 모교를 방문해 치전원 3학년 학생 72명에게 실습 가운을 전달했다. 또 치전원 학생들에게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부탁했다.한편 전남대동창회는 지난 19일 모교를 찾아 교외장학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병주 치전원장과 옥승호 학생부원장과 형민우 동창회장, 안상호 이사가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창회 장학금은 신여경, 문수연 학생이, 연송 장학금은 김진성 외 4명이, 덴트포토 장학금은 박종은 학생, 덴티움 장학금은 서영수 학생 외 5명에게로 전달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지난 17일 웅산 노인복지관에서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치과보존과 전공의 등 7명이 참석한 이번 의료봉사는 21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의 치과 진료를 제공하며 구강건강 증진에 기여했다.웅상노인복지관 관계자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어르신들에게 치과 진료를 제공해주신 부산대치과병원에 감사드리며, 하반기에도 우리 지역에 거주하시는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부산대치과병원은 찾아가는 치과 진료봉사를 통해의료취약계층의 밝은 웃음을 되찾아 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김기성)가 지난 24일과 25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 인정의 교육원 3기 과정을 진행했다.이번 교육과정에는 40명이 참석해 이론과 실습을 이어갔다. 교육은 장원건 교육원장의 ‘심미치료의 중요성과 의미’ 강의를 시작으로 이동환 부회장이 ‘심미치료를 위한 경조직 연조직 분석’ 주제 강의를 진행했으며, 신주혁 이사가 ‘심미치료를 위한 사진 촬용과 소프트웨어 사용’을, 이날 마지막 강의는 조상호 이사가 ‘구치부 레진 수복’에 대해 진행했다. 이날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한 ‘심미치과학회 인정의 제도’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교육 둘째 날은 오전 10시부터 서울대치의학대학원 연구동 2층 실습실에서 핸즈온이 진행됐다. 강의는 김일영 원장이 ‘전치부 컴포짓 레진 수복 및 핸즈온’에 대해 진행했으며, 강의를 통해 ‘diastema closure’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오후 강의는 김우현 학술이사가 나서 ‘erosion, abfraction의 치료’를 주제로 강의와 본드필 실습도 이어갔으며, 박지만 이사는 ‘심미치료를 위한 디지털의 활용’에 대한 강의로 인정의 교육원 3기 과정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