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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18일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학술대회

'2019 이대서울병원 개원기념 치과종합 학술대회'가 오는 18일(일) 이대서울병원 대강당(지하2층)에서 이대 임치원(원장 김선종) 주최로 열린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40분까지로 예정된 이번 학술대회에선 10명의 연자들이 개원가에 꼭 필요한 연제들로 참가자들을 맞을 예정.

첫 시간은 '한국 치의학 역사를 통해 배우는 발전의 힘'을 제목으로 이주연 원장(세브란스치과)이 맡는다. 이어 박정철 교수(단국대)의 '덮지 않은 뼈, 골이 될까? -임플란트 동시 GBR의 예후', 김희진 교수(연세대)의 '앞서가는 임상치의를 위한 해부학 강의' 순으로 오전 강연이 진행된다.
오후 강연으론 김성택 교수(연세대)의 '코골이 및 수면무호흡증의 구강장치 치료', 김선종 교수(이화의대)의 '약물관련 턱뼈괴사진환, 이것만은 알아야', 성상진 교수(울산의대)의 '최신 디지털교정치료', 김성오 교수(연세대)의 '치아 맹출장애 진단과 해결', 박지만 교수(연세대)의 '구강스캐너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임상팁', 정일영 교수(연세대)의 근관치료 후에도 이픈 환자들!!', 김형준 교수(연세대)의 하치조신경손상의 진단과 해결(언제까지 기다리나)'이 준비돼 있다.


대회를 준비중인 김선종 원장(이대 임치원)은 "치과에서 개원의 선생님들이 바로 임상에 응용할 수 있는 최신 트렌드의 주제들을 쉬운 강연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