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 조선대학교 대외협력처장)은 지난 20일 조선대학교치과병원에서 장애인들의 복지수준 향상 및 교육지원 사업 등을 지원코자 (주)인스나인 황인원 대표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황인원 대표<사진 오른쪽>는 "어려움 속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대우받고 자랑스럽게 살아갈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수관 이사장은 "장애인들을 위한 보육지원 및 교육지원 사업, 삶의 질 향상, 스포츠 문화 확대 지원,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사회적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 이사장은 1989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및 해외 치과의료봉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1989년부터 현재까지 국내 및 해외 치과의료봉사를 진행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개인 사회 공헌 기부액이 총 10억여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