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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치의들 오스템, 덴티움, 신흥 순으로 '신뢰'

덴트포토, 회원 4천명 대상으로 6년째 '상장업체 신뢰도' 설문


 

치과의사 디지털 커뮤니티 '덴트포토'가 이번에는 상장업체 신뢰도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30일부터 12월 28일까지 치과의사 4천명에게 인터넷 설문조사를 통해 치과 상장업체 8곳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를 물은 것. 2013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같은 조사에서 이번엔 '호감도'를 '신뢰도'로 바꿔 물었지만, 1, 2위가 바뀐 이외 다른 큰 변화는 없었다.  
결과를 살펴보면, 오스템임플란트(34.475%)가 지난해 잠시 내줬던 1위 자리를 되찾아 수성에 성공했고, 2위는 한 계단 내려앉은 덴티움(29.075%)이, 3위는 전통의 신흥(14.825%)이 각각 차지했다. 4위에는 바텍(7.375%)이, 5위엔 디오(4.475%)가, 6위에는 나이벡(4.000%)이 올랐으며, 메타바이오메드(2.975%)와 오스코텍(2.800%)이 뒤를 이었다.
업체별로 신뢰도의 쾌적을 살피는 일도 재미있다. 조사를 처음 시작한 2013년만 해도 신흥이 부동의 1위였다. 하지만 오스템이 치고 올라오면서 2015년부터 두 업체의 순위가 바뀌기 시작했고, 2017년엔 신예 덴티움이 상장과 함께 깜짝 1위에 등극, 기존 업체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했었다. 그리고 마침내 절치부심 오스템이 이번 조사에서 무려 34.5%라는 높은 신뢰도로 1위 자리를 되찾은 것.  
신흥은 3위이긴 하지만 지난 조사에 비해 1% 포인트 가량 신뢰도를 높였고, 꾸준히 3~4위를 유지해온 바텍도 지난 조사보다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덴티움을 포함한 나머지 업체들은 순위와 무관하게 조금씩 신뢰도가 깎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치과 상장업체들의 시가총액 크기는 1월 3일 현재 오스템, 덴티움, 오스코텍, 디오, 바텍, 신흥 순이다.

 


덴트포토의 이번 조사엔 남자 3008명(75.20%), 여자 992명(24.80%) 등 치과의사 4천명이 참여했는데, 연령대별로는 3~4십대(83%)가, 근무 지역은 대도시 및 수도권 중소도시(77%)가, 근무 형태로는 개원의(73%)가 대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