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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서울여자치의들 '친목도 스트라이크~'

화합한마당 볼링대회.. 개인전 우승엔 한송이 원장

 

 

 

 

서울시여자치과의사회가 지난 20일 오후 교대역 부근 스타 24 동네볼링장에서 제2회 화합한마당 볼링대회를 가졌다.  회원 6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구대항전으로 진행됐는데, 개인전에선 서초구 한송이 원장이 우승을, 김현미 원장이 준우승을, 신은셥 대여치 부회장이 3등을 각각 차지했다. 또 단체전에선 서초구, 관악구, 송파구가 나란히 1, 2, 3위에 올랐다.

또 특별상으로 마련한 폼생 폼사 상은 이현정(조대 여동문회) 회원이, 베스트 드레서 상은 계민경(송파구) 회원이, 행운상은 신지연(강남구), 정지혜(양천구), 안은진(중구) 회원이, 스트라이크상은 박지원(강서구) 회원이, 도랑상은 박숙예(마포구)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볼링공을 처음 만져 보는 회원들도, 2~30년 만에 볼링을 쳐 본다는 회원들도 모두가 소통하며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장소희 회장은 "자주 만나기 어려운 회원들이 모처럼 땀흘리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매년 가질 생각"이라고 말했다.